안녕하세요, '빨강을 좋아해?' 라는 단편영화의 제작자입니다.
저는 영화과 출신도 아니며, 그저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감독을 꿈으로 갖게 됐지만
어느덧 20대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요즘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시대,
과연 그게 올바른 사랑의 형태인가? 라는 주제를 두고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형식의
사회 고발물 영화입니다.
남자 배우는 이미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영화 제작에 같이 함께 하고픈 의사가 있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젊은 학생도 환영입니다.
또한, 영화 제작이 아니여도, 같이 영화 얘기를 하며 얘기 나누고싶으신 분들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미팅은 주2회 연남동 또는 홍대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회비는 없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010-8947-2343
shwh417212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