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중 촬영 예정인 독립 장편 <발골>에서 배우분들의 프로필 접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12월 중 진행될 예정인 오디션을 통해 단역 배역을 캐스팅 할 예정이며 조연모집과 별도로 공고를 올립니다. 조연 모집은 다음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filmmakers.co.kr/actorCasting/23201763)

깡패부터 의사, 경찰까지 다양한 배역이 있기 때문에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대상자에 한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누락없이 모든 프로필을 꼼꼼히 체크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제작팀 소개

(https://www.youtube.com/@zaqsalfilms)

(https://www.instagram.com/zaqsal_films)

21년 결성된 작살필름 (ZAQSAL FILMS)는 해외 영화제 위주로 활동중인 작가주의 장르영화 창작집단입니다. 호러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을 자체 제작해 왔으며 50곳이 넘는 영화제에 초청받아 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남미등에서 작품을 상영해오고 있습니다.

- 연출자 소개

(https://linktr.ee/CHERRYJAVELIN)

(https://www.instagram.com/cherryjavelin)

뮤직비디오 프로덕션 CHERRYJAVELIN, 작가주의 장르영화 창작집단 ZAQSAL FILMS의 디렉터 이대한은
영화학도 시절부터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하며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제작 및 연출해왔으며 23년에 프리미어 된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 <THE DETACHMENT (해체). 2023>, 호러 드라마 <swamp (늪). 2024>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직접 기획 및 제작, 연출한 독립영화들을 아시아는 물론 유럽, 북미, 남미 등 20여 개 국가에서 상영해왔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곳의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발골>에 대하여

장르: 드라마, 범죄, 피카레스크, 하드보일드

진행상황: 시나리오 탈고 완료, 오디션 준비 및 로케이션 섭외 진행 中

크랭크인: 2025년 2월

작품 줄거리 (일부만 기재):

어릴 적 규탁은 알콜 의존증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하게 되고 청소년기를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존속살해에 대한 형기를 모두 마친 성인이 된 규탁은 다시 사회로 그리고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오지만 세상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규탁은 어머니의 수술비와 입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불법적인 일들을 시작하게 되고 자신을 저버린 세상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표출한다.

지원해 주실 분들은 g44n7@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함께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 예시: 독립장편 <발골> 프로필 접수합니다.)

프로필과 연기영상 검토 후 오디션 대상자에 한해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