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업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한 학생입니다.
책으로만, 영상으로만 공부를 하다보니 너무나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생이라 적기는 하였지만 제가 학생치곤 나이가 정말 많은지라, 남들보다 공부와 경험을 배로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 전공이 이쪽 관련 분야도 아니기에 인맥과 연줄이 아무도 없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정말 찾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제가 직접 무작정 부딪히러 가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든, 예능이든, 드라마든, 그리고 촬영이든, 조명이든, 음향이든, 허드렛일이든 무엇이든 좋으니 현장에서의 일을 경험해보고 배울 수만 있다면 현재는 보수를 받지 않고서라도 직접 뛰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기기 전까지,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도 되겠다 싶을 때까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을 때까지는 적어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실제로 많이 흘립니다) 열심히 하는 마음가짐에는 절대로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주말이면 다음 주 부턴 언제나 가능하고, 평일은 월요일, 수요일 언제나 가능 / 금요일은 3시 이후 가능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