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연출하게 된 박나영이라고 합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제목]
<아낌없이 주는 나무>
[기획의도]
어른이라는 나이에 짓눌릴수록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나의 아버지도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시진 않았다. 그러나 아빠가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고 나니 아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강해 보여도 결국 사람이기에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이야기해봐야 비로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로그라인]
나무 같은 아버지 목남과 딸 수연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이야기
[간단한 줄거리]
무뚜뚝한 아빠 목남의 사랑을 갈망하던 수연은 물건을 훔친다.
[모집 배역]
수연(17)-> 10대 후반~20대 초반 모집
- 목남의 딸. 목남의 무뚝뚝한 성격으로 인해 수연은 칭찬을 받기 위해 모든 잘할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 어떤 것에도 칭찬해주지 않는 목남으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사랑을 받아야, 인정받아야 자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아버지의 사랑을 갈망하다가 물건을 훔치게 된다.
목남(52)-> 40대 후반~50대 모집
- 수연의 아빠. 아내가 죽은 이후에는 돈을 벌기 위해, 그리고 수연이 엄마 없이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일만 몰두한다.
- 자신의 이야기를 잘 털어놓지 못한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감정표현이 서툴다.
[촬영기간]
5월 7~8일 2회차
[촬영장소]
경기도 광주, 용인 (변동 가능성 있음)
[페이]
10~15 (추후 협의)
(식사, 교통비 포함)
[지원양식]
위 메일로 밑에 양식에 맡게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 양식: <아낌없이 주는 나무,지원역할, 거주지역, 본인 나이,이름, 전화번호>
- 프로필, 연기 영상(혹은 링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일정]
오디션 문자는 개별 통보 되며,
4월 26~28일 오디션을 볼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꼼꼼히 전부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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