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단편영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 50대 남자 주연, 10대 여자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글쏘 2024.04.21 18:54:53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감독: 박나영 극중배역: 50대 아버지, 10대 여학생 촬영기간: 5월 7, 8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박나영 전화번호: 010-9577-3641 이메일: k3233m@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4-23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연출하게 된 박나영이라고 합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제목]

<아낌없이 주는 나무>

 

[기획의도]

어른이라는 나이에 짓눌릴수록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나의 아버지도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시진 않았다. 그러나 아빠가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고 나니 아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강해 보여도 결국 사람이기에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이야기해봐야 비로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로그라인]

나무 같은 아버지 목남과 딸 수연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이야기

 

[간단한 줄거리]

무뚜뚝한 아빠 목남의 사랑을 갈망하던 수연은 물건을 훔친다.

 

[모집 배역]

수연(17)-> 10대 후반~20대 초반 모집

- 목남의 딸. 목남의 무뚝뚝한 성격으로 인해 수연은 칭찬을 받기 위해 모든 잘할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 어떤 것에도 칭찬해주지 않는 목남으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사랑을 받아야, 인정받아야 자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아버지의 사랑을 갈망하다가 물건을 훔치게 된다. 

 

목남(52)-> 40대 후반~50대 모집

-  수연의 아빠.  아내가 죽은 이후에는 돈을 벌기 위해, 그리고 수연이 엄마 없이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일만 몰두한다.

- 자신의 이야기를 잘 털어놓지 못한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감정표현이 서툴다.

 

[촬영기간]

5월 7~8일 2회차

 

[촬영장소]

경기도 광주, 용인 (변동 가능성 있음)

 

[페이]

10~15 (추후 협의)

(식사, 교통비 포함)

 

 

[지원양식]

 

위 메일로 밑에 양식에 맡게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 양식: <아낌없이 주는 나무,지원역할, 거주지역, 본인 나이,이름, 전화번호>

- 프로필, 연기 영상(혹은 링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일정]

오디션 문자는 개별 통보 되며,

4월 26~28일 오디션을 볼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꼼꼼히 전부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