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제목 :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가제)
-감독 : 최준서
-촬영 기간 : 1월 8일 ~ 13일 사이 1-2회차
-출연료 : 5만원
-담당자 : 김원준
-모집마감일 : 2023-12-30
-모집 배역
1. 아랫집 아줌마
- 주인공 선아의 아랫집 아줌마로 선아네 집으로부터 누수가 일어나 선아에게 수리를 요구하는 역할입니다.
약간의 대사가 있으며 1회차 촬영이 예정 되어있습니다.
- 40-50대 여성 분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페이 : 회차당 7만원
2. 화장실 인테리어 회사 수리업체 사장
- 선아의 집 화장실 누수를 수리하기 위해 상담과 현장 방문을 하는 역할입니다.
약간의 대사가 있으며 2회차 촬영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40-50대 남성분께서 지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페이 : 회차당 5만원
3. 화장실 인테리어 회사 수리 인부
- 선아의 집 화장실 누수를 수리하기 위해 수리기사를 따라 현장을 방문하는 역할입니다.
대사는 없으며 1회차 촬영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 20-30대 남성께서 지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페이 : 회차당 5만원
-시놉시스
아직도, 9살 지아에게 젖을 주며 키우는 선아.
지아와 남편 지철을 아침에 보내고 나면 선아는 화장실에 틀어박혀 물을 튼 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그런 선아에게 아랫집 화장실에서 물이 샌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동시에 선아의 엄마 정희가 불현듯 나타난다.
선아는 자신이 유일하게 안심하던 화장실이라는 장소를 더는 못 쓴다는 불안감과 함께 정희와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기획 의도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사랑받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사랑하는 법도 알지 못한다.
사랑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부모와 자식은 서로에게 상처입히고 또 상처 입는다.
이런 상처의 대물림을 담아내려고 한다.
-지원양식 : 메일로 (<아직도>_지원배역_이름_나이_거주지) 프로필, 연기 영상, 연락 가능한 연락처 등을 남겨주시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 지원 예시 : <아직도>_수리기사_김원준_40_부산
**전 회차 부산, 경남권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타 지역에서 지원 해 주실 경우 교통비 지급이 어렵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 배역별 회차당 페이를 기재 해 두었습니다. 현재 예산 상으로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촬영 시간이 길어지면 당연히 더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촬영기간은 일정상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사전에 미리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학생작품이라 출연료가 작지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작지원작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그런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1월 8일-13일 사이 촬영 예정으로 되어있으며 정확한 날짜는 미팅 시 공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시는 배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