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성영화인모임에서는 매해 연말 [여성영화인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12월 5일 수요일, 안국동 씨네코드선재(구.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2012 여성영화인축제]가 개최됩니다!
1. <한국영화 1억 명 시대의 의미와 과제> 토론 안내
올해의 토론은 <한국영화 1억 명 시대의 의미와 과제>이란 주제 아래,
전환기를 맞이한 한국영화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관객 1억 명 시대의 의미와 과제를 짚어보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영화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2년 12월 5일 (수) 오후 4시~6시
장 소 :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
행사명/ 주제: 2012 여성영화인축제/ 한국영화 1억 명 시대의 의미와 과제
구 성
토론 진행(사회자): 한선희 프로듀서(<말하는 건축가>)
주제 1: 연출
연출자가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패널: 조성희 감독(<늑대소년>), 강이관 감독(<범죄소년>)
주제 2: 제작
프로듀서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산업조건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패널: 장원석 다세포 클럽 대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점쟁이들> <내가 살인범이다>), 백경숙 프로듀서(<연가시>)
주제 3: 배급
현재 배급상황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 및 어떤 대안이 필요한가?
패널: 김동현 인벤트 디 대표(<26년> 배급), 김일권 시네마 달 대표(<두 개의 문> 배급)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