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놀이터’ 입니다.
이 영화는 고령화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신나게 놀며 생명의 소리로 가득했던 놀이터가 이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침묵의 공간이 되어버렸고, 점점 사라져가는 놀이터들과 함께 은유적으로 고령화에 대한 사회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장소에 아이들이 들어오며 벌어지는 아주 짧은 단편 영화입니다. (6~7분 가량 단편영화)
촬영 장소는 인천 서구 검바위 공원이며, 총 촬영 시간을 계산하여 최저시급으로 지급드릴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교통비와 식비는 제공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예상 촬영 시간은 3~4시간이며(더 길어지거나 혹은 짧아질수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를 위해 핫팩과 최대한의 따뜻함을 드릴 수 있도록 제공하겠습니다.
20-30-40대 남자 배우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역할은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촬영하는 감독님 입니다. 롱 패딩에 긴 머리이신 분을 선호 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검은 모자도 있으시면 좋습니다.
지원하실 분은 munseong1323@naver.com 또는 010-8224-7893으로 연락 주시고 메일로 연락을 주시는 경우 보냈다고 연락 한번만 주시면 빠른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