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허가 받으셔야 하구요 코엑스 옆 아셈빌딩 옥상쪽에 그거 담당 하시는분 잇습니다. 학생 단편이면 좀 협조해 줄라나 모르겟습니다만 아무튼 비용은 들어갑니다. 수고하세요

저 같으면 거기서 촬영안합니다.
허가도 문제지만 인원통제도 장난아니구요...사운드도 힘들고..배우들 연기도 힘들겁니다.
모니터도 힘들고요
차라리 시나리오 좀 바꿔서 배우의 감정을 우선시 하여 연출하는데 정성을 들이는게 훨씬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요? 그 장소가 제목이거나 거기에 특별한 사연이 있는게 아니라면요
우스게 소리로 제가 터미네이터나 타이타닉을 찍지 못하는 이유가 그런 현실때문입니다.ㅜㅜ;

개인으로는 촬영 허가가 쉽지 않으니 서울영상위원회에서 신청하고 가부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듯...
허가가 워낙 힘든 곳이라 개인으로 덤비지는 마세요...사실 저도 윗분의 코멘트에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