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로의 경우 편집실에 소속된 분,현장편집 전문회사에 소속된 분,프리랜서인 분,연출부에서 NLE를 다룰 줄 아시는 분이 하는 경우, 감독님 친구가 와서 하시는 경우(드문 경우이긴 하지만...^^;)구인광고를 보고 온 학생이 아르바이트 하는 경우등 다양합니다.
2. 더 프레임이라는 현장편집 전문회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3. 본편집을 진행하는 기사가 아니더라도 감독에게 편집에 대해 조언을 할 수 있을려면 단편영화 한두편 편집해본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감독님들도 NLE를 다룰줄 알고 연출부에도 거의 모든 사람이 다룰 줄 안다면 그 분들보다는 편집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겠죠.
4. 편집장비는 아비드,파이널컷프로,미디어백,프리미어,,, 등 편집 보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까지 암튼 많죠...아무거나 쓰셔도 된다는 얘기는 현장편집본으로 파이널 아웃풋을 뽑는것이 아니라 시쳇말로 간만보는 것( 국내에서는 NTSC 480i급 비디콘)으로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비용은 왠만한 수준의 노트북과 아날로그 디지털컨버터(캠코더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외장하드와 케이블 약간 이면 삼백만원에 세팅을 끝낼 수도 있고 좀더 안정성을 요구하신다면 끝도 없죠...
하시는 일은 콘티에 작성된 컷을 순서대로 붙이는 간단한 편집부터 복잡한 편집,,, NTC를 현장에서 갈아 끼우시는 분도 있으시고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DVD를 만들기도,,, 때론 홍보를 위한 짧은 광고를 만드는 일까지 많은 일을 하시지요.
현장진행의 경우도 카메라 Vidicon(모든 종류가 비디콘은 아닙니다,통칭이 그러합니다)에서 (35mm 필름 카메라의 경우) 나온 비디오신호를 모니터와 연결하는 일을 연출부,촬영부,현장편집등 다양한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전문 케이블 오퍼레이터가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봅니다.)
모니터의 경우 스테이션이라고 하는 본부 감독용 부터 촬영감독용, 스태프용을 다 따로 두는 팀도 있고 모니터 기종을 소니 PVM시리즈부터 TVlogic,lcd...일반 CRT까지 다양합니다.
원래의 경우를 따지기도 뭐한 것이 미국에 현장편집(그런 명칭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은 플레이백(촬영된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기... 정도)을 목적으로 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 현장에서 지지고 볶고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최근에 국내에 선보인 HD hardrecoder s.two의 경우에도 테이크별로 앞뒤에 슬레이트가 자동 생성되고 플레이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지만 편집기능은 없습니다. 담당 미국기술자는 우리가 말하는 현장편집의 기능이 현장에서 왜 필요한지를 의아해 하더군요.. (NTC로 씽크 데일리를 현상소에서 내보내고도 모자라 필름으로 러쉬를 확인하는 미국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겠지만...)일본의 경우도 뮤직비디오나 광고의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의 하루 일당은 칠십만원정도... 어려운 일본영화시장에서는 상상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출적인 부분... 필요한 부분만 카메라 옮겨가며 촬영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의 촬영장의 경우(비하하는 것 아닙니다. 특성으로 얘기한 것입니다.)와 큰 그림을 찍고 커버리지를 많이 촬영하는 경우의 차이. (예를 들면, 두 인물의 대화장면을 인물별로 나눠 촬영 시,
말하는 사람의 대사와 반응 위주로 촬영을 하는 경우와 말하고 듣는 것을 전부 다 촬영하는 경우) , 대작영화에서 만나는 애니매틱 프리뷰( 카메라의 렌즈와 거리,이동속도가 표시된 경우)
와 콘티,촬영 평면도가 얼마나 정확하게 지켜지느냐의 경우에도 현장편집의 일은 달라 지겠습니다. (컴퓨터그래픽이 많은 경우 즉석에서 매트를 제거하거나 합성을 하는 일도 있지만,, 그런 경우 CG팀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건질말 하나도 없이 잡설만 늘어 놓은 것 같습니다.종합하면 각개격파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고 ,,,기회도 도전도 많은 일입니다.
영화를 사랑하며, 우리, 모두, 서로, 함께, 다같이...
2. 더 프레임이라는 현장편집 전문회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3. 본편집을 진행하는 기사가 아니더라도 감독에게 편집에 대해 조언을 할 수 있을려면 단편영화 한두편 편집해본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감독님들도 NLE를 다룰줄 알고 연출부에도 거의 모든 사람이 다룰 줄 안다면 그 분들보다는 편집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겠죠.
4. 편집장비는 아비드,파이널컷프로,미디어백,프리미어,,, 등 편집 보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까지 암튼 많죠...아무거나 쓰셔도 된다는 얘기는 현장편집본으로 파이널 아웃풋을 뽑는것이 아니라 시쳇말로 간만보는 것( 국내에서는 NTSC 480i급 비디콘)으로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비용은 왠만한 수준의 노트북과 아날로그 디지털컨버터(캠코더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외장하드와 케이블 약간 이면 삼백만원에 세팅을 끝낼 수도 있고 좀더 안정성을 요구하신다면 끝도 없죠...
하시는 일은 콘티에 작성된 컷을 순서대로 붙이는 간단한 편집부터 복잡한 편집,,, NTC를 현장에서 갈아 끼우시는 분도 있으시고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DVD를 만들기도,,, 때론 홍보를 위한 짧은 광고를 만드는 일까지 많은 일을 하시지요.
현장진행의 경우도 카메라 Vidicon(모든 종류가 비디콘은 아닙니다,통칭이 그러합니다)에서 (35mm 필름 카메라의 경우) 나온 비디오신호를 모니터와 연결하는 일을 연출부,촬영부,현장편집등 다양한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전문 케이블 오퍼레이터가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봅니다.)
모니터의 경우 스테이션이라고 하는 본부 감독용 부터 촬영감독용, 스태프용을 다 따로 두는 팀도 있고 모니터 기종을 소니 PVM시리즈부터 TVlogic,lcd...일반 CRT까지 다양합니다.
원래의 경우를 따지기도 뭐한 것이 미국에 현장편집(그런 명칭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은 플레이백(촬영된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기... 정도)을 목적으로 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 현장에서 지지고 볶고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최근에 국내에 선보인 HD hardrecoder s.two의 경우에도 테이크별로 앞뒤에 슬레이트가 자동 생성되고 플레이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지만 편집기능은 없습니다. 담당 미국기술자는 우리가 말하는 현장편집의 기능이 현장에서 왜 필요한지를 의아해 하더군요.. (NTC로 씽크 데일리를 현상소에서 내보내고도 모자라 필름으로 러쉬를 확인하는 미국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겠지만...)일본의 경우도 뮤직비디오나 광고의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의 하루 일당은 칠십만원정도... 어려운 일본영화시장에서는 상상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출적인 부분... 필요한 부분만 카메라 옮겨가며 촬영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의 촬영장의 경우(비하하는 것 아닙니다. 특성으로 얘기한 것입니다.)와 큰 그림을 찍고 커버리지를 많이 촬영하는 경우의 차이. (예를 들면, 두 인물의 대화장면을 인물별로 나눠 촬영 시,
말하는 사람의 대사와 반응 위주로 촬영을 하는 경우와 말하고 듣는 것을 전부 다 촬영하는 경우) , 대작영화에서 만나는 애니매틱 프리뷰( 카메라의 렌즈와 거리,이동속도가 표시된 경우)
와 콘티,촬영 평면도가 얼마나 정확하게 지켜지느냐의 경우에도 현장편집의 일은 달라 지겠습니다. (컴퓨터그래픽이 많은 경우 즉석에서 매트를 제거하거나 합성을 하는 일도 있지만,, 그런 경우 CG팀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건질말 하나도 없이 잡설만 늘어 놓은 것 같습니다.종합하면 각개격파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고 ,,,기회도 도전도 많은 일입니다.
영화를 사랑하며, 우리, 모두, 서로, 함께, 다같이...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