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독립영화라는 개념은.. 미국에서 생겨난 건데여..
미국에서는 대부분 상업적인 스튜디오 시스템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이야 어쩐지모르겠지만 영화라는게 결국에는 상업적인걸 목표로 만들어지게 되거든여..
때문에 오랜 스튜디오 시스템에 의한 기획,제작,배급,상영에 이르기까지 틀에박힌 듯이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다르게 훔..그러니까 큰 스튜디오나 엔터테이먼트 같은 배급사에서
독립되어 제작되는 영화를 독립영화라고합니다.
스튜디오 시스템이란 개념에서 탈피한 영화인들이 만들어낸 작품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독립영화라고 하면 극장에서 상영이 안되는 단편영화들을 생각하는데여
독립영화라고 해서 꼭 극장에서 상영이 안되는건 아니구요
미국에서는 독립영화가 상영도되고 똑같이 상도 받고 그럽니다.
장편영화 중에서.. 화씨 911이던가?? 그 영화도 독립영화의 입니다.
마이제네레이션인가? 그것도 독립영화라네여..;;

우리나라에서는 달리 독립영화다 할만한게 없기에 일단 학생들이나 개인이 만드는 단편영화를
독립영화 또는 독립단편영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독립영화라고 해서 상업적인 측면이 없는건 아닙니다..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이야 공부하는 입장에서 없는 돈 끌어가며 실력을 쌓자고 만드는것이지
나중에 가서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돈을 들이붓기만 할 수는 없잖습니까..
결국에 영화는 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집니다..라네여..;;;

아..저도 공부 중이라 만족할만한 대답을 못드렸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틀린부분 있으면 선배님들께서 밑에 지적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래서 단편영화들은 제작사 광고가 뜨지 않았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