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자신의 아내를 죽인 예나를 우연히 마주친 진형. 예나의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나 복수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
[출연진]
아내(여/30세)
진형의 아내. 부유하진 않지만 진형과 함께라면 뭐든 좋다. 성실하고 착하며 매번 점심시간에는 일하고 있는 진형에게 도시락을 싸오곤 한다.
(마감)
이진형 (남/32세)
20대 초부터 택배기사를 하고 있다. 성실하고 심성이 착하다.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해서 돈은 부족해도 서로에게 의지했던 아내의 죽음으로 악몽에 시달리며 살고있다.
(마감)
박예나 (여/26세)
사회초년생. 본인밖에 모르고 예의도 싸가지도 없다.
교통사고로 진형의 아내를 죽였지만 본인의 감옥살이로 충분히 반성했다는 생각에 뻔뻔하다.
[촬영 날짜]
10월 2일 월요일
[리딩 및 미팅 날짜]
9월 22일 18시 우장산역 인근
[출연료]
1회차 20,000 (교통비 포함.)
[지원 형식]
메일 제목:
택배기사/아내/본인이름/출생연도
필수 첨부 내용:
- 프로필
- 연기영상(출연영상, 자유연기영상 모두 상관없습니다!)
안내사항:
- 촬영까지 남은 일정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일정 모두 소화 가능한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 소품으로 아내 사진이 들어간 키링 하나가 쓰일 예정입니다.
- 학생 작품으로 예산이 많지 않아 페이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중 소정의 간식과 식사는 제공될 예정입니다.)
- 최선을 다해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수 있는 작품 만들겠습니다!
- 따로 오디션 없이 포트폴리오 이미지와 연기영상만 보고 뽑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