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라는 전시를 주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와 함께하는 작품의 총괄PD 조율 이라고 합니다.
'차마 하지 못한 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관객 참여 전시를 통해 모인 12만 통의 이야기를
모놀로그 형식의 필름을 통해 제작중인데요. 이번에 야외 촬영을 장소를 알아봐주실 로케이션 매니저 님을 찾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는> 소외된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관객 참여 전시입니다.
올해부터 실제 사람들이 남긴 총 12만 통의 이야기 중 진정성과 공유가치가 높은 이야기를 선정해
모놀로그 형식의 단편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투브에 공유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로케이션
지금까지는 스튜디오 촬영을 중심으로 진행해 왔는데요.
'세상의 끝'이라는 컨셉에 맞는 공간, 혹은 '하지 못한 말'을 남기고 싶은 상징적 공간을 찾고 있습니다.
중앙에 '공중전화부스'를 설치할 예정이고, 여러 명의 배우가 공중전화에 '모놀로그'를 남기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촬영일정 : 10월 12-15일 중 하루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내실 이메일 : missingcall.story@gmail.com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