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인광고에 대한 신뢰도는 회원 각자가 판단할 몫입니다만, 사기,과장,허위 광고를 조심하시기 권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

jorang

작성 : 2025년 04월 18일 23시 39분

조회 : 1,535

주요 정보들이 명확하지 않은 구인글은 지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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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예술학교 졸업 연출감독의 개인 장편영화 제작부장님을 모십니다.

주의하세요

이미 마감된 구인글입니다

제작
작품 제목
미친 사람 
감독
모집분야
로케이션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5월 3일~5일까지 3회차 
페이
회차당 15만원 (유류비 별도 지급) 
모집인원
담당자
김영진 조연출 
전화번호
마감 이후 블라인드
이메일
마감 이후 블라인드
모집 마감일
2025-04-21 

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연출감독의 개인 장편 영화 제작부장님을 모십니다. 

로케이션 섭외와 제반 관리가 저희가 부탁 드리게 될 주요 업무입니다. (서울권 내로 로케이션을 한정할 계획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미팅 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용 예산이 적어 지급해 드리는 페이가 현저히 적은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품개요]
-저예산 장편영화 3회차

 

[모집내용]
모집부문: 제작부장
담당업무: 제작 전반 업무 (로케이션 섭외, 제작비품 관리, 제반 관리, 현장 진행)
프리프로덕션 기간: ~5월 3일

촬영 일자: 5월 3, 4, 5일 3회차
 

자격 요건:
-나이 무관
-1종 운전가능자 (카니발, 스타랙스급 운전 가능자)
-성실함, 책임감 있으신 분
-제작팀 업무 경험 우대
-로케이션 담당 경험자 우대

 

[지원형식]
-메일 제목에 ‘필름메이커스/제작팀/성함’ 적어주시고 기재된 휴대폰 번호로 성함을 기재하시어 문자 부탁 드리겠습니다.
-접수서류: 본인 사진과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첨부된 이력서 혹은 포트폴리오 1부

 

*검토 후 지원자분들에게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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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월악산

2025.04.19 00:08

제작부장에게 하루에 15만원이요?

jorang

2025.04.19 00:40

가용 예산이 적어 지급해 드리는 페이가 적은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연출인 저를 포함해 촬영감독님, 조명감독님, 음향감독님 및 기타 스텝들의 페이를 일 15만원으로 통일했습니다. 스텝 구성원이 지인들이라 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잘 알고 , 이렇게 공적인 자리에서 구인하며 제시하기에는 현저히 적은 액수라는 것을 알고 있으나 부득이한 사정을 밝히며 양해 부탁 드려 봅니다.

킬러보급관

2025.04.19 16:02

학생 작품이랍시고 자꾸 필메에 학교 이름 먹칠하는 짓 좀 그만하고 에타에 올리세요
학생이라는게 무적의 쉴드 아니에요

카라미야

2025.04.19 17:23

학생 영화는 딱 그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맞는 페이받고 모여서 만드는 겁니다.
프로들이 상업에서 받는 돈 받으면서 뛰는 판이 아니라구요.

돈 벌라면 상업 구인글에 지원을 하시면 되는 걸 왜 꼭 만만한 단편,유튜브,숏폼 구인글에 시비를 걸어대시는지?
단편 영화가 상업 장편처럼 수익이 나는 구조인가요? 숏폼 드라마 제작비랑 매출에 대한 대략적인 데이터는 가지고 계신가요? 유튜브 판에 있는 스태프들이 어느 수준의 스태프이며 그들의 평균 페이 단가는 알고 계신가요?

페이가 적다는 개념도 상대적인 개념이라는 이해가 전혀 없으신가요?
님은 어디 행사 스케치 촬영 나가면 장편영화 촬영감독 페이 달라고 하시면서 안된다하면 그럼 혼자 몸 갈아넣으세요 라고 일갈하시나요?

저도 제작사들 양아치 짓거리에 이골이 나는 사람이지만 어디까지나 상업 제작사 얘기죠.
요즘 영상 업계 평균 연령대가 어려지고 레벨도 낮아졌다지만 우리 지능 낮은 짓까진 하지 맙시다.
정작 상업 입봉하고 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이런 단편 구인글 아예 쳐다도 안 보거나, 이 정도 페이 준다해도 몸이나 풀겸 장비나 한번 풀어줄겸, 맥주값이나 벌자하고 나가기도 하는데...

언제부터 단편 영화가 돈 벌기 위해 찍는 분야가 되었나요? 단편이 상업만큼 돈을 줄거면 여기에 구인글을 왜 올립니까? 상업 뛰는 훌륭하고 능력있는 감독님들이 줄을 서 있을텐데요 ㅋㅋ

월악산

2025.04.19 18:22

자꾸 한탕 해먹으려고 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내용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저는 여기서 뭘 해먹으려고 한적 없읍니다. 단지 학생때 구인했던 금액이 상업으로 넘어가서도 학생때 구인했던 금액으로 가면 무리수가 있다는걸 말해주고 싶은 점이 없잖아 있읍니다. 30년 전 순수했던 학교 단편 구인했을때 그 느낌과는 뭔가 결이 달라진 느낌이 든거 같아 몇글자 적었읍니다.

킬러보급관

2025.04.19 22:21

뭐라는거야 병신같은게 주절주절 길어서 읽기도 싫네.
'학생이 팝업 스토어 열건데 시급 3천원에 서빙하실분 구해요' 해봐
니가 하고 있는 짓거리가 딱 그거니까

월악산

2025.04.20 20:33

은근히 신경 긁는다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월악산

2025.04.20 11:11

학생 대변인인가봐요. 생각의 자유가 있으니 말하는건 자유인데 그 논리라면 댓글쓰는 님은 상업입봉했나요? 논리대로라면 상업입봉자는 이런 학생글은 무시해야할텐데요.

안녕하세며

2025.04.21 16:14

여기 필메 상주하면서 댓글 하나하나 달며 분위기 망치지 말고 좀 가세요

현장에서 안 불러줍니까? 저 위에 분 댓글 틀린 말 하나 없네요

본인들이 도태되어서 상업 못 가고 여기 기웃대면서 학생 영화 구인글에 시비거는 모습 진짜 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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