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저는 영화제작이 꿈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감정도 알겸 연기도 연습하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뭐 정확한대본없이 하는거라 더 힘들긴 한데...

그래도 처음에는 영화의한장면 으로 시작해보세요!!
그영화장면 계속보면서 모니터도하고, 직접 연기하는거 찍어보고!!
더욱더 중요한것은 자기만의 감정도 살려야되고!
요즘은 개성의시대입니다!! 목소리도 자기만의것 하나쯤은 개발하는것도 좋다고 봐요!

자료실에 보시면 한국 시나리오 항목 있죠? 거기서 아무 시나리오 하나만 고르세요. 한 번 쭉 읽으세요. 그 다음에 지문은 눈으로 읽으시고 대사만 인물에 맞춰 연기해 보며 녹음하세요. 10개 정도 시나리오를 이런 식으로 해봅니다. 다음에 녹음기를 튼 후에 거울 앞에서 주인공 중 한 사람을 선정해서 한 씬 한 씬 립씽크를 하며 표정과 행동 연기를 해 봅니다. 그 다음에는 주인공 상대방의 역할을 맡아서 또 한 씬 한 씬 해 보세요. 그리고 위 시나리오들의 영화 dvd를 하나씩 빌려서, 시나리오와 대조하여 대사 수정합니다. 다시 주인공의 대사 연습만 녹음합니다. 그리고 dvd는 뮤트로 해놓고 녹음한 것을 틀어서 비교해 봅니다. 립싱크를 하며 연기를 나름대로 마음에 맞는 형식으로 바꿔서 해 봅니다. 거의 외우다시피 한 수준이 되면 캠코더나 웹캠 어떤 것이든지간에 화상과 음성 녹음이 되는 앞에서 이제는 대사 표정 행동 다 섞어서 연기를 해보세요. 이렇게 녹화한 것들 중에서 오디션보는 작품 성격에 맞게 5분 정도로 편집해서 영화사에 제출해 보세요. 분명히 열매를 얻게 될 겁니다.

무대경험을 많이 쌓으십시요. 연기는 몇개월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 3편 정도 하셔야 약간은 감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것을
그대로 카메라나 무대위에서 한다고 보면 되는데...
얼마나 자연스럽게 대사와 엑션을 표현하느냐가 중요한데...
아.... 네가 말하고도 쉽지않음을 느낀다.
ㅡㅡ
연기는 배운다보다는 느낀다가... 좀더 와닿는거 같아요.
일단, 베테랑 연기자의 연기호흡을 보고 또 보고 따라해보고
상대를 놓고 주고 받아보고 해야 하는데......ㅡㅡ
움. 말은 쉽게하는데 왜이리 부담이 되냐...

제 말중에 필요한것만 골라서 받아드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자신감

^^...요즘 핸드폰 좋죠....통화중에 녹음되고....
본인이 친구랑 통화를 하고있을때....녹음해보세요....
그리고 녹음한 것을 듣고 혼자 친구랑 통화했던 것처럼 해보세요....절대 잘 안될겁니다...
자신이 방금 전에 한것인데도 불구하고 절대 잘안됩니다...
저역시 무대 경험이 많고 강사로 가르친적도 많지만...잘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연기가 좋으냐 그렇지 않냐이죠...그러니 항상 용기를 가지시고 긴장하지 마시고...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의 목소리와 자신의 모습을 잘 찾으세요....

결국....항상 퐈~~~이팅!!!!!!!!!!! 이란 뜻이죠....힘내세요.....

힘내세요 ^^

그래도 고민을하는 모습이 지금은그래도 앞으로 크게되지않을까싶네요

많은고민과 많이보고 많이따라하고

책도많이보세요

지극히단순한이야기지만

지금 제일힘들때입니다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 10년 저도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잘하고있다는건 잊지마세요

우선 맘을 편히가지시고 영화의한장면을 보고 따라해보세요

카피를시킨다

아니다가

아닙니다

지금은 생각을 단순화시켜야합니다

우는소리는 울음으로들립니다

화내는소리는 화내는소리로들립니다

반가운소리는 반갑게 들립니다

우리는 보여주고 들려주는 사람입니다

단순하게접근하세요

웃으면 즐거운최면이 걸려서 즐거워지고

슬프면슬픈최면에걸려서 슬퍼집니다

아무생각없이따라했는데

아무생각없이해도됩니까 ^^

아무생각없는게아닙니다

그 순간이 무아지경의 순간입니다

하여튼 화이팅하세요 ^^ 단순하게접근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