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230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같이 배우 준비하실분 계신가요?

veannnnn
2023년 08월 07일 02시 06분 42초 22365 7

소소하게 연기 관련해서 이야기 하고, 같이 준비하면서 서로 응원하고 하면 좋을것같아서 글 남겨요!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비슷한 나이대면 좋을것같아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재하
2023.08.07 05:01
kayley
2023.08.07 11:02
안녕하세요! 22세 남자 배우지망생입니다! 아직 경험도 실력도 부족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Profile
형윤
1
2023.08.07 12:22
안녕하세요.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입니다. 저도 같이 배우 준비하고 싶습니다. 현제 저는 원주 예술단 바우 극단에서 객원 배우로 활동중인 현역 배우입니다. 그리고 또 필름 메이커스의 엑터스 커뮤니티란에 배우 프로필 - 남자 란에서 저에 배우 프로필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9일날 공연도 잡혀 있습니다. 저는 장차 스크린에서 활동하고 레드카펫도 밟고 기자분들에게 플레시 세례도 받고 싶습니다. 지금 속해 있는 극단도 좋지만 더 넓은 무대를 원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드넓은 곳에서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우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교류도 부족하고 연줄도 인맥도 모든게 전부 다 부족합니다. 아무쪼록 배우 일에 대한 정보가 있으시면은 언제든지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이상 무명 엑스트라 배우로 썪고 싶지 않습니다. 당당히 주연배우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저같은 학창시절 왕따와 성폭행과 학교폭력을 당했었던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귀감이 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요즘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서큐버스 침대 오브젝트를 사야되서 골드를 모으느라 연락할 시간은 많이 없겠지만은 그래도 부담가지지 마시고 언제든지 쪽지 주시면 한두달 뒤에 오브젝트를 사고 나면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참고로 저는 원래 혼자서 일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니, 제게 연락은 많이 하지 말아주십시오.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무명 배우 서형윤 올림.
kjl109
2023.08.07 12:32
형윤
서큐버스 침대 오브젝트가 뭐예요?
Profile
형윤
1
2023.08.07 15:52
kjl109
제가 하는 마영전에 있는 가구인데요 해당 가구의 효과는 심신을 맑게 치료해서 캐릭터의 피로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디자인 자체가 매우 우아하고 럭셔리하고 기품이 넘치고 웅장하고 장엄해서 요즘 유저분들이 해당 오브젝트를 사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수집가 콜렉터인지라 마영전에서 무과금 유저 최초로 드레스 상위 랭커에 이름을 올린 유저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열심히 골드를 모으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우면은 모션 자체도 굉장히 사실적이고 섹시하고 역동적이게 움직입니다 또한 남자 캐릭터에 경우 굉장히 재밌고 웃기고 유쾌한 모션을 선보여서 꼭 사고 싶은 가구입니다 이름 그대로 서큐버스라는 몽마 악마 즉 꿈을 관장하는 소악마 섹시한 옷을 다 벗은 여성 악마가 애용하던 침대입니다 요즘 이거 사려고 거의 한달 동안 잠도 잘 안자고 계속 게임하면서 골드를 모아왔습니다 현제 1억 골드 모았고 3천만원만 더 모으면 되요 물론 온라인 게임은 전부 다 부질없는 짓이다 서비스 종료되면 끝이니깐 이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그래도 저는 끝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예전에 겟앰프드2 게임에서도 저는 액세서리 갯수 1위로 이름을 떨쳤던 네임드 유저 아담이었습니다 마영전에서도 역시 네임드 유저 키언으로 유명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무명 배우 서형윤 올림 :)
Profile
병철병철
2023.08.07 17:31
그래요가
-1
2023.08.07 21:44
젊은 여자 분이 글 올리고 그 아래 남자들이 달려들어서 댓글/비밀댓글 달고
그러는 거 이전부터 필메에서 아주 가끔씩 있었는데 솔직히 보기 안 좋습니다.
툭 까놓고 말해서, "정말 이 사람이랑 서로 응원해서 연기 실력을 키우고 싶다!" 라는
마음이 클까요 "어? 여자다!" 하는 마음이 클까요?

생각해보니 이런 친목글 자체도 좀 그렇네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2
새글 어디로 이사하면 좋을까요 고망해 2024.12.19 11
새글 그 겨울의 찻집 창원통기타 2024.12.18 3
새글 프로필 투어 진행 추천 satyri2005 2024.12.18 20
새글 명태균이 입 떼는 날에는 윤상현 홍준표 오세훈 다 조용-2024 12 18 pcps78 2024.12.18 13
새글 [단편영화 리뷰] TOMORROW, 2023: 애니메이션 속의 회복력과 우정의 여정 단편영화리뷰 2024.12.18 12
새글 비트코인 채굴이란 무엇일까? 세상에둘도없는 2024.12.18 43
pj 660으로 담은 도쿄 happoom 2024.12.17 36
제40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 <서브스턴스> 인천다양성예술영화관영화공간주안 2024.12.17 64
어도비 또는 AI로 영상 관련 일 하신 분 모십니다. 베른 2024.12.17 59
2024 사람사는세상 영화제 작품 공모중입니다. 전북독립영화협회 2024.12.17 96
연출팀 막내 면접 질문ㅠㅠ 1 qkrcofls990916 2024.12.17 200
오늘 당근 거래에서 있었던 일 세상에둘도없는 2024.12.16 158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폐쇄, pcps78 2024.12.16 142
독립영화 <미성년자들2> 여자주연 배우 모집 합니다. 제작담당팀장 2024.12.16 97
2024 12 16-나 구속되면 한 달 안에 정권 무너져” 명태균 발언 새삼 주목 pcps78 2024.12.16 43
[단편영화 리뷰] Vuela, 2020: 회복력과 희망의 여정 단편영화리뷰 2024.12.16 36
편지(김광진) 창원통기타 2024.12.16 37
연출부 슬레이트 4 뮤트블루 2024.12.16 237
윤석열의 북풍공작  미국은 좀더 자세히 알고있는것 같다  pcps78 2024.12.16 62
독립 영화제에 대해 궁금합니다! Mark_K 2024.12.15 88
1 / 71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