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고 3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를 이번 6월에 막 졸업을 했지요. 대학교 에서두 제가 하고 싶은 영상학과나 multi mediea 같은 과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었는데요, 우울하게도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답니다.
주정부 시험을 예상외로 못봐서 평균이 떨어졌거든요. 그러면 합격통지서가 무효가 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원래 제 계획은 2학년때까지 공부 열심히하고 뉴욕대로 편입해서 졸업하다음에 밴쿠버 필름스쿨 다니다가
경헙 조금 쌓고 한국가서 연출 하는게 꿈이었거든요??
그런데요, 어제부터 현실의 냉혹함을 맛보았답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데요, 정말 내년에 한국가면 로케 현장같은데에서 진짜 알바라도 시작하려고 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써주실까요? 일단 대학을 들어가는게 가장 빠른 길이곘죠??
참 좌절도 크고 실망도 큽니다. 기대가 있었기에 저에가 찾아온 실망이 더 큰법이겠지요.
혼자서라도 조금씩 영화공부를 하고싶어서 영화 잡지며 신문기사며 조금씩 모아봤는데,
어떡해 공부를 해야할지 감도 잡히질 않아요.
그런데요, 특히 영화쪽은 아는 기술이 없으면 안데는걸루 아는데, 그 것을 산경험으로 배우는 경우도 있나요?
물론 다시 공부해서 대학을 진학하긴 할꺼같은데요, 솔직히 아직 미결정 상태로 저도 불안해요.
예를 들면, "우리 형" 같으면, 그전에 로케현장에서 일할 분을 구한다고 그러는데,
저같은 학생도 참가가 가능할런지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때 film studies배운게 다고,
대학을 들어갓다쳐도 아직은 경험이 작은데 가능한가요?
아무리 지름길이 아닌 길도 있다지만, 정말 힘들군요~
하지만, 여러분도 힘내시구요, 용기내세요~ 아자~!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