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내러티브 워크샵 작품 <그냥 영화일 뿐이라서> 단역 출연 해주실 분 모집합니다!
작품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제목: 그냥 영화일 뿐이라서
감독: 정빛아름
일정: 2023년 5월 13일 (토) - 해당 배역들이 출연해서 촬영하는 일자
(*참고* 영화 전체 일정: 5월 12일-5월 14일(전체 3회차 예정))
촬영장소: 상암동
로그라인: 다큐멘터리 감독인 준영(36세, 여)은 경원 해고노동자들의 다큐 영화를 찍었지만 아무도 영화에 관심이 없다. 준영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 속상한 말들을 듣고, 취해서 헤어진 남자친구 민섭에게 전화를 하지만 민섭은 준영에게 영화를 그만두라고 핀잔을 줄 뿐이다.
페이: 1회차 10만원 (교통비 별도 지급 없습니다)
모집인원: 6명
배역 소개: (주)경원 해고노동자 역할. 천막에서 농성을 한지 4년 가까이 되었다. 함께 농성하던 동료들도 절반이 떠나고 이제 남은 해고노동자는 10명 남짓이다. 이 회사 말고는 갈 곳이 없다.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농성을 하고 있다.
**성별 무관, 나이는 40대-60대**
모집기한: 2023년 5월 3일 - 2023년 5월 7일
지원방법: 상기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그냥 영화일 뿐이라서 해고노동자 역 지원_이름’ 으로
프로필과 함께 연기 영상 있으시면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