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 학교 HD워크숍 <영화할 결심> 에서 10대 후반 고등학생 남자배우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 연출 69기 HD워크숍 단편영화 <영화할 결심>에서 고등학생 남자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작품정보]
제목 : 영화할 결심
장르 : (성장)드라마
러닝타임 : 10~15분 (예상)
로그라인 : 매너리즘에 빠져 지내는 고등학교 교사 영운은 무기력한 삶을 살다 제자 동곤에게서 자극을 받고 영화 할 결심을 갖는다.
기획의도 : 꿈 없이 하루하루 사는 무기력하고 무의미한 직장인의 삶에서, 한순간 꿈을 가지고 나아감으로써 희망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모집대상]
배역은 영화감독 지망생 남자 고등학생 역입니다.
남자 / 10대 후반~20대 초중반(동안) / 곱상한 외모 / 호리호리한 혹은 평범한 체형
해당 특징에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원 관련 정보]
지원 마감 : ~3.15(수)
오디션 및 미팅 일정 : 3/16,~3/17 , 3/19~20 중 배우 일정에 맞춰 진행
[촬영 정보]
촬영 기간 : 4/1(토) 10시-19시
촬영 장소 : 4/1(토) 서울 강남구 교실 세트장
촬영 시간 : 교실 세트장 촬영 10시-19시
(촬영 관련 정보는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나 날짜는 크게 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대본리딩 겸 사전 미팅 1회 예정입니다 (시간은 평일 저녁 추후 협의)
[출연료]
페이 : 총 10만원 (교통비 포함, 식사 및 간식 제공) + 추가촬영 시 추후 협의
해당 작품은 한겨레 영화연출 69기 워크숍으로 이루어지는 단편영화로. 사비와 수강생들 품앗이로 제작이 이루어져 마음만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방법]
영운: (미소띠며) 동곤아, 너 이번에 청소년영화제서 대상 탔다며? 축하한다~
동곤: (화색돌며) 아 네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운: 쌤도 사실 영화에 엄청 관심 많고 좋아한다?
(씁쓸한 표정지으며) 사실.. 나도 너처럼 다시 스무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영화과 가서 영화하고 싶을 정도로..
동곤: (놀라며) 아 정말요? 어쩐지.. 선생님, 선생님도 영화 ”하실“ 수 있어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감독님인 이창동 감독님도 마흔 넘어 영화감독 시작하신걸요.
영운: (반색하며) 아 진짜? 이창동 감독님 작품은 거의 본적이 없네.. 근데 ’시‘라는 작품 궁금했었어..
참, 너 저번에 축제때 상영한 단편 참 좋더라, 동곤아.
동곤: (조심스럽게) 선생님 혹시 그러시면 저희 영화 곧 또 찍을건데 한번 참여 해보실래요..?!
그 모습을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는 동운.
해당 동곤부분의 대사를 간단히 연기하는 연기영상과 프로필을 3/15(수요일)까지 상단의 이메일 (hpark8939@naver.com)로 보내주시면 이미지가 맞는 분들에게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