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쓸모없는 인간인가..? 나같은 게 무슨 환자를 본다고.’
매일 쉴 틈이 없는 응급실. 신규 간호사 유정은 그저 좋은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 있다. 하지만 유정의 프리셉터(교육자)인 3년 차 간호사 선아는 기존의 과중한 업무와 신규 교육이라는 이중 업무에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버벅거리는 신규 간호사 유정이 거슬린다. 선배들처럼 태움을 버티는 게 당연한가? 나쁜 건 사람인가 체계인가? 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태움이 시작된다.
[모집배역 - 조연]
김유미
- 27세, 여자. 선아의 동기 간호사. 선아와는 동기애를 느끼며 서로 호의적이다. 신규 시절 선아와 함께 태움을 견디며 생활해 힘들어했으나, 3년 차가 된 현재는 신규에게 공감하기보단 그러려니 하는 편. 직접적인 태움을 하지는 않지만 태움에 대해 무덤덤한 태도로 일관한다. 귀엽고 애교섞인 말투를 쓴다.
촬영 장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47 한신IT타워 2차 606호 아진병원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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