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제작 워크숍 <살인계획>에서 주연 여자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1. 작품정보
- 제목: 살인계획
- 로그라인
긴 취업준비 생활 끝에 의욕을 잃은 윤에게 이상한 시선이 따라붙는다. 윤은 자살하기 전
자꾸만 제 삶을 침범하는 스토커를 먼저 죽이기로 결심한다.
- 러닝타임: 5~10분
- 장르: 심리 스릴러
영화제작 워크숍 중 HD워크숍 작품입니다. 지원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2. 모집 배역
김 윤 (29세, 여)
늘 잘한다는 소리만 듣고 컸던 학창시절을 원동력으로 대학도 높은 학점으로 칼졸업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취업준비만 6년째다. 사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이렇게 살 바에는 그냥 죽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숨 쉬듯이 한다.
*캐릭터 정보 (참고하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성별 및 나이: 여자, 20대 중후반의 외모
-키: 160 이상
-염색모 X
-이미지: 수수한 외모에 마른 체형을 가졌지만, 자세히 보면 어딘가 세고, 강렬한(쉽지 않아 보이는) 면모가 보인다.
3. 촬영 정보
1) 촬영기간: 9월 11일(일), 12일(월) 2회차
9월 1일(목) 오후 7:30 간단한 사전 미팅 참여 필수 (사전미팅 장소: 신촌역 근처)
2) 장소: 1회차 명지대 근처 / 2회차 왕십리 근처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3) 페이: 회차당 10만원 내외
영화제작 워크숍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품앗이로 만드는 쇼트이다보니, 배우들의 페이를 넉넉하게 맞춰드릴 수 없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4. 지원방법
- 위의 이메일로 지원
- 필수 자료: 1) 간단한 프로필
2) 오랜 시간 동안 스토커에 시달려 온 주인공의 불안한 모습 20~30초 자유연기
3) 날 오랫동안 괴롭혀 온 그놈을 죽이겠다 다짐하는 장면 20~30초 자유연기
오프라인 오디션이 생략된 관계로, 지원단계에서 두 가지 연기 영상을 받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메일로 필수 자료 함께 첨부해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상황에 따라 모집 마감일보다 일찍 마감될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