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제작 워크숍 <볕뉘우정(가제)>에서 주연 여자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1. 작품정보
- 제목: 볕뉘우정 (가제)
- 로그라인
예린에게는 하루 30분 동안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와의 시간만을 기다리며 지내던 어느 날, 친구가 오지 않는다.
- 작품설명
<온기: 우리는 혼자가 자연스러운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지만, 따듯한 온기가 필요하고 따듯한 온기를 바라고 있다.>
독립적인 삶은 건강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강박적으로 그런 삶의 태도를 좇고 있는 게 아닐까요.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려는 욕망을 가진,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꺼내 보이며 위로 받고 싶어하는, 그렇기에 온기가 필요한 사람의 이야기를 이 영화를 통해 그리고자 합니다.
- 러닝타임: 5분 내외
- 영화제작 워크숍 중 스마트폰 실습 프로젝트(스마트폰 촬영)입니다. 지원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2. 모집 배역
예린 (여/28세)
서울로 상경해 혼자 살고 있는 출판사 직장인 예린.
기댈 곳도 없고, 어딘가에 꼭 기대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전형적인 현대의 독립적인 20대 여성상.
혼자인 것도 나쁘지 않으나 마음 한편이 채워지지 않은 느낌을 내내 받는다.
*캐릭터 정보 (참고하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성별 및 나이: 여자, 20대 중후반의 외모
-키: 160 이상
-머리길이: 긴 생머리
-머리색: 어두운 갈색(튀는 염색모X)
-하얗고 마른 체형
3. 촬영 정보
1) 촬영기간: 7월 30일(토) 1회차
- 7월 20일(수) 오후 5:30 간단한 사전 미팅 참여 필수 (사전미팅 장소: 신촌역 근처)
2) 장소: 덕성여대 근처
3) 페이: 1회차 10만원
- 영화제작 워크숍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품앗이로 만드는 쇼트이다보니, 배우들의 페이를 넉넉하게 맞춰드릴 수 없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4. 지원방법
- 이메일: hankyorehsunshine@gmail.com
- 필수 자료: 1) 간단한 프로필, 2) 자유연기 영상(제한 없음),
3) 허심탄회하게 터놓을 수 있는 친구와 대화하는 장면 30초 자유 연기
- 오프라인 오디션이 생략된 관계로, 지원단계에서 두 가지 연기 영상을 받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메일로 필수 자료 함께 첨부해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상황에 따라 모집 마감일보다 일찍 마감될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원 마감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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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