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가능 말고 얼마냐고요~~~~
파티 현장스케치/(준)시네급 촬영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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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스튜디오 | |
2022년 07월 26일 16시 10분 58초 563 8 |
제작 | 고경환 |
작품 제목 | 파티 |
모집분야 | 연출, 촬영, 현장편집, 편집 |
참여기간 | 2022/07/29 (저녁) |
페이 | 협상가능 |
모집인원 | 1인 |
담당자 | 고경환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2-07-28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감독00
궁금하시다면.. 130만원으로 진행했습니다.
준시네마급은 또 머야ㅋ 그딴 것도 있나
eastwood
시네캠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장비가 없으신 분들 중에도 출중하신 분들이 있을것 같아 그렇게 표기했습니다만 문제를 느끼셨을까요
하라스튜디오
시네마 카메라는 아리, 레드 같은 상업영화를 촬영하는 고사양 카메라를 소위 부르는 말이고, 준시네마 이딴 있지도 않는 말을 갖다 붙여 쓰는게 우습네요.
그리고 카메라 3대에 연출,촬영, 편집까지 130만원... 요즘 웨딩영상 촬영가격 밖에 안되는 페이네요. 웨딩은 연출이 필요없는데 이건 연출까지... 연출이 제일 힘든 파트인데...
그리고 카메라 3대에 연출,촬영, 편집까지 130만원... 요즘 웨딩영상 촬영가격 밖에 안되는 페이네요. 웨딩은 연출이 필요없는데 이건 연출까지... 연출이 제일 힘든 파트인데...
eastwood
저희도 간혹 아리/레드를 사용합니다만 선생님의 영화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깊게 느껴짐과 동시에 영화가 아닌 촬영은 우습게 느껴지신다니 유감입니다.
하라스튜디오
글을 잘못 읽으셨네요. 영화가 아닌 촬영이 우습다고 전 쓰지 않았는데요. 준시네마라는 이상한 말을 쓰는게 우습다고 했는데요. 촬영하는 사람들이 시네마(영화, 영화관)란 말을 요즘 아루렇게나 쓰는 것도 이상한데 준시네마란 말이 우습다고요.
eastwood
저희 직원이 쓴 글이지만 연출은 아트디렉팅이 되시는 감독님을 의미한것으로 봐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현장연출과 촬영을 동시에 하는건 아시다시피 불가능하죠. 저도 연출을 하는 사람이라 제일 힘든 부분이라는 말씀에 아주 동의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