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찍는 덕션에서 막내부터 올라가는거죠 혹은 자기 스스로 포폴 엄청 쌓아서 점점 스케일을 키우거나요

뭐.. 정해진건 없겠지만,,
영화계처럼 상업영상계도 동일합니다. 연출부-조연출-감독 이렇게 순서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상업영상을 제작하는 곳을 프로덕션 또는 덕션이라고들 지칭 하구요.
덕션 중에서도 TVCF를 주로 하는 곳이 있고, 뮤비를 주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둘 다 잘 하는 곳도 있고요.
연출부 막내는 경험 삼아 일회성으로 여러 현장 다녀 보시길 추천드리구요.
그 다음에 어디 덕션에서 공고가 뜨면.. 어디든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아주 크고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메이저 덕션이 아닌 이상
티비광고도하고 작은 바이럴도 하고 뮤비도 찍고 다양하게 할 거예요.
큰 틀은 비슷하니 꼭 뮤비를 고집하면서 시작하기 보다는 기회가 닿는 대로 경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혼자 뮤비 많이 찍어보시고 어디 좋은 기회로 빵 하고 뜨던지요..ㅎㅎㅎ
둘 다 어렵고 기나긴 여정이긴 합니다.

뮤비를 많이 찍는 곳으로는 쟈니브로스..가 떠오르네요

프리랜서, 영상인, 사업가 단톡방 입니다. 검증을 통해 퀄리티 있는 분들만 모시고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entercredit/262

뮤비계에서도 영화계와 유사한 경로가 있습니다. 보통 연출부에서 시작해 점차 경험을 쌓으면서 조연출, 조감독으로 나아가는 구조가 일반적이에요.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네트워크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뮤비 관련 단톡방도 많이 있지만, 찾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테라프티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테라프티는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분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프로젝트를 만들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크리에이터들과의 소통도 가능하고, 뮤비 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거예요.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되는 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직접 현장에서의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 될 겁니다. 처음부터 연출부로 시작하는 것은 좋은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