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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도전해나가실 분을 구합니다.

Zero000
2022년 03월 06일 22시 46분 38초 1379 3

안녕하세요. 

저와 같이 단편영화, 웹드라마 제작 등을 시작할 분을 구하려고 합니다. 혼자이기 때문에 같이 제작을 진행할 파트너분을구하는 것입니다. 

영화를 만드는 것에 뛰어드는 건 처음인지라, 아직 장비들이 없지만 열정은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에서부터 뭔가를 이뤄나가고 싶은 분, 영화를 만들고 싶은 열정이 충만하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좋으니 꼭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만들어나가는 영상들은 유튜브에 올리며 기록해나갈까 생각중입니다. 

영상의 주제나 장르는 다양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때 그때 하고 싶은 것. 시리즈화된 시트콤을 도전해볼수도, 일상에서떠오르는 고민이나 생각을 담아낸 단편영화가 될 수도. 또 다른 무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작비용과 같은 부분은 정확히 1/n로 진행할 예정이고, 수익이 생기면 그런 부분들도 정확히 1/n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생이고 휴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학생이니만큼 주머니사정이 여유롭지 않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저의 경험 때문입니다. 저처럼 열정은 있는데 지출이나 그런 부분 때문에 선뜻 연락하시는 게 꺼려지는분이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열정만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도전해나가자는 마인드로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제주에 살고 있습니다. (4-5월에 임시거처를 서울에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상황에 때문에 회의는 부분적으로 비대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메일: cyoonbravo@naver.com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창연씨어터
2022.03.07 00:59
안녕하세요
저희는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하는 극단입니다
지난 몇년간 영상작업에 참여해봤습니다
영화를 한다는 건 너무나 많은 돈과 인력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공모전 참여한 게 전부입니다
지금은 배우들 연기를 찍어주며 배우들과의 합을 맞추고 노하우를 쌓고 있습니다
저희 장점은 우선 배우와 몇몇 스텝인력이 있고, 작지만 저희 스튜디오를 만들어놨고 저희 지역에 영상지원센터가 작년에 생겨 최신기종 장비를 저렴하게 대여가 가능합니다
저희가 있는 장소는 지하철 4호선 산본역 근처 입니다
혹시 저희 모임에 관심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010-2774-4589
대추
2022.03.10 01:22
travis
2022.04.05 10:32
현재 모집 중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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