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슨포케이아트 영화학원 입시반 팀입니다. 저희가 제작하는 학생 단편영화 [그들 또한] 에서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예상 러닝타임>
~ 5분
<기획의도>
사람을 죽이는 것도 결국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삶을 순식간에 앗아간 사람도 배가 고프고, 우리 안에서 사는 중일 거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시놉시스>
자신의 집에서 친구를 죽인 준수.
다리에서 친구를 민 소연.
그들은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섞여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다.
<캐릭터>
김준수: 남성. (20대) 자신의 집에 하루 묵고 있던 친구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협박한 사실을 알
고 친구가 잠든 사이 우발적으로 죽인다. 평소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며 침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최소연: (10대 후반) 짧은 머리(숏컷 혹은 단발)의 여학생.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에 간 친구가 질투나 강으로 민다.
미는 도중 친구의 팔꿈치에 맞아 코피가 남. 활동적이며 감정적이다
이웃 : (20대) 준수의 이웃. 준수와 서로 안부인사를 물을 만큼 좋은 관계이다.
<요구사항>
배우님의 나이 스펙트럼은 동 나이대의 이미지로 보여진다면 상관 없습니다.
딥하고 어두운 감정연기가 가능하신 분 우대합니다
<촬영 날짜>
2월 21일 혹은 23일 (예정) 1회차
<촬영 장소>
서울, 한강
<지원 방법>
출연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hyojipark@naver.com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함께 촬영하며 좋은 경험 쌓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