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촬영이 진행 될 예정인 단편영화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블랙미러:밴더스내치>와 같은 관객에게 영화의 전개에 선택을 하도록 하는 인터렉티브 시네마라는 형태의 단편영화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비슷한 장면을 여러번 찍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본 단편영화는 부산 단편영화제에 상영 될 가능성이 높아 필모그래피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원 방식*
sjysjy55547@gmail.com 의 이메일로 프로필, 연기영상 등을 첨부하여 전송.
시놉시스 : 뇌전증을 지닌 14살의 주인공이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복용하던 약을 중단하게 되면서 자신의 소극적였던 성격을 바꾸고자 밴드부에 가입하며 만난 초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와의 갈등을 해소시키면서 적극적이고 사회성있는 성격으로 변화한다.
*모집 배역 (우선 선발 조건)*
-주연
유경 (남/14세) - 뇌전증을 지닌 소극적인 태도의 주인공. (뇌전증의 전조 현상등의 연기 필수,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자)
지민 (남/14세) - 초등학생 때 유경과 친했던 사이이지만 한 사건으로 유경과 멀어지게 되고 단편영화에서 그 갈등을 풀어내는 인물. (보컬의 능력을 갖춘 자)
-조연
동아리부장 (남/14세) - 유경의 내면에 있는 적극적인 성격의 인물.
-단역
유경의 엄마 (여/40세)
부산에서 촬영 한다는 점 유의 해 주시고 연기, 이미지 캐스팅이 우선, 지역 선발이 두번째 조건임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생 영화이기에 부담없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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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