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의 별'에서 주조연 9분을 모집합니다.
맞는 역할에 지원 부탁드립니다 :)
페이는 역할과 회차에 따라 모두 다름을 말씀드립니다.
''''''모두 울산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인물들이 울산 사투리를 사용합니다.''''''
(여러 역할로 지원 원하실 경우, 역할별로 여러번 메일 주지 마시고, 한 메일에 여러 역할로 지원해주세요!)
<시놉시스>
죽은 남편을 대신해 갓 서른부터 조선소 용접사로 살아온 윤화(51세 여)는 돌연 정리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여전히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취준생 아들(세진)과 아직 고등학생 딸(경희)을 두고 자신의 정리해고를 받아들일 수 없어 이런저런 방법을 도모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그런 윤화의 속내와는 반대로 서울로 뜰 계획을 가진 아들 세진은 윤화 몰래 집을 담보로 거액의 코인투자를 했다가 돈을 모두 날리게 되고, 딸 경희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일진 윤지를 좇아 함께 집을 나갈 계획을 키워간다. 각자의 상황때문에 터질 것 같은 시한폭탄처럼 날 선 남편의 기일날 오랜만에 내려온 시숙부 가족까지 와서 이제껏 윤화가 종손 며느리라는 책임으로 지켜온 종중땅 처분을 놓고 갈등하게 된다. ‘나 없으면 안 돼’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던 윤화는 자신이 없어야 잘 돌아갈 것 같은 현실 앞에 놓이게 된다.
-윤화 (주인공) : 51세, 여, 프란시스 맥도맨드처럼 강인한 느낌, 조선소 용접공, 그는 시종일관 급하고, 거칠다.
-세진('곰같은' 이미지를 찾습니다) : 25세, 윤화 아들, 악성 곱슬머리(파마 가능), 면접을 보고 있지만 취직하지 못 했고, pc방을 다니며 코인을 한다.
-경희 : 19세, 윤화 딸, 고3, 무쌍, 마르고 늘씬한 키. 존재감 없이 다니지만 몰래 틱톡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화장해주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인혁 : 40대 초반, 남자, 진혁 사촌 동생. 영화로 성공하고 싶지만 십년 넘게 못 하고 있고, 아내와 이혼하게 되었다.
-금순 : 60대 후반, 여자, 진혁 숙모, 풍채가 좀 있다.
-한섭 : 70대 중반, 남자, 진혁 작은아버지, 왜소한, 옹고집스러워 보인다.
-범수 : 30대 초반, 남자, 윤화 후배 동료. 멀끔하고 성실하고 서글서글하다.
-윤지 : 19세, 고3, 여자, 이쁘장한 외모에 글래머.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
-태민 : 윤화 직장동료, 남자, 동년배, 죽은 진혁의 후배. 의리가 있다.
메일에 '<울산의 별> 역할_이름'으로 지원 부탁 드립니다~!
'연기하신 영상'과 '가장 최근 사진'도 꼭 같이 첨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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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