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3일 정도간 촬영 예정인 멜로 단편 영화 스탭 및 배우분들 모집합니다.
촬영(경력 필요없고 미팅후 결정)
조명(경력 필요없고 미팅후 결정)
배우(경력 필요없음, 20대 초반의 여배우 1, 남배우 1, 성별무관 1)
남자 주인공은 정해져 있는 상태고, 쓰리톱 체제의 영화라서 여자 주연 1명, 남자 주연 1명이 필요하며
성별에 관계없이 조연 1명 더 필요합니다.
촬영은 여건에 따라 감독이 직접 진행할 확률도 존재하고, 조명 또한 적은 제작비로 제작되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 조명을 많이 사용할 생각이라 두 파트는 괄호를 쳐 두었습니다. 거제도의 자연을 많이 담아냄으로써 영상미를 뽑아낼 생각이라 인공 조명을 자제하려는 시도이기도 하구요.
감독 이름은 보시듯이 배정원이고, 스무살입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각종 단편영화나 소설 집필 등으로 글을 쓰는 데 상당히 익숙해져 있고 각종 UCC 대회나 단편영화제에서 영상 연출을 하여 수상 경험이 있습니다.
백인호 배우님은 남자 주인공 역 배우로써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직 배우의 꿈을 꾸고 계신 분들, 촬영과 조명 등등 연습해 보고 싶으신 분들 꼭 연락주세요.
영화의 장르는 앞서 서술하였듯 멜로이며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서정적인 멜로의 감성을 재현하되 시나리오는 현대적으로 풀어내어진 영화를 쓰려고 합니다. 영화는 사랑에 대한 표현과 사랑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이 주요 모티프이자 토픽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촬영 및 후반작업 이후 1년간 있을 각종 영화제 등등에 출품할 계획입니다.
같이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