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 단편영화 <빚의 전사 문광옥> 연출팀입니다.
저희 작품의 주인공 카페사장 ‘문광옥’ 역을 맡아주실 40-50대 여자배우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최하단에 있는 지원 방법(양식)에 맞춰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배우님에게도, 저희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촬영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등장인물>
- 광옥(56세), 카페 사장
: 남편과 아들 하나. 광옥은 어디에서든 볼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중년 여성일지도 모른다. 그중 일찍 퇴직을 하고 대출까지 해 차린 카페는 광옥에게 남다른 애착과 자부심이 생기는 공간이다. 카페의 음식들을 하나하나 만들고, 화단을 직접 가꾸는 등 쓰러져버릴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자신이 쌓아온 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촬영일자>
6월 11일, 12일, 13일 中 2회차
<촬영장소>
- 용인 수지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페이>
- 회차 당 15만원
<줄거리>
- 퇴직금과 대출까지 받아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카페를 차린 광옥의 인생은 늘 그래왔듯 술술 풀릴 줄만 알았다. 그러나 올여름은 이상하리만큼 덥다. 무더위에 헛것이 보일 것만 같다. 설상가상으로 상황은 악화만 되어 가지만, 이대로 쌓여가는 빚과 더위에 광옥은 쉽게 무릎 꿇을 수는 없을 터였다.
<지원 방법>
5월 30일까지 worrioroflight@naver.com
아래 메일 제목으로 프로필과 사진,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메일 제목 : [빚의 전사 문광옥] 이름 / 연락처
(ex: [빚의 전사 문광옥] 홍길동 / 010-0000-0000)
모집 마감 후 시나리오와 함께 별도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오디션 및 미팅은 비대면 ZOOM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품과 공고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010-9760-6233(이다연)으로 연락 주세요.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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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