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단국대학교 영화전공 단편영화 <빚의 전사 문광옥>의 주연을 맡아주실 40-50대 여성배우님을 모집합니다!

DDYAN 2021.05.25 21:58:36 제작: 단국대학교 영화전공 작품 제목: <빚의 전사 문광옥> 감독: 이다연 극중배역: 40-50대 카페 여사장 촬영기간: 6월 11일, 12일, 13일 중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다연 전화번호: 010-9760-6233 이메일: worrioroflight@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5-30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전공 단편영화 <빚의 전사 문광옥> 연출팀입니다.

저희 작품의 주인공 카페사장 문광옥 역을 맡아주실 40-50대 여자배우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최하단에 있는 지원 방법(양식)에 맞춰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배우님에게도, 저희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촬영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등장인물>

- 광옥(56), 카페 사장

: 남편과 아들 하나. 광옥은 어디에서든 볼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중년 여성일지도 모른다. 그중 일찍 퇴직을 하고 대출까지 해 차린 카페는 광옥에게 남다른 애착과 자부심이 생기는 공간이다. 카페의 음식들을 하나하나 만들고, 화단을 직접 가꾸는 등 쓰러져버릴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자신이 쌓아온 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촬영일자>

6월 11, 12, 132회차

 

<촬영장소>

- 용인 수지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페이>

- 회차 당 15만원

 

<줄거리>

- 퇴직금과 대출까지 받아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카페를 차린 광옥의 인생은 늘 그래왔듯 술술 풀릴 줄만 알았다. 그러나 올여름은 이상하리만큼 덥다. 무더위에 헛것이 보일 것만 같다. 설상가상으로 상황은 악화만 되어 가지만, 이대로 쌓여가는 빚과 더위에 광옥은 쉽게 무릎 꿇을 수는 없을 터였다.

 

 

<지원 방법>

530일까지 worrioroflight@naver.com

아래 메일 제목으로 프로필과 사진,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메일 제목 : [빚의 전사 문광옥] 이름 / 연락처

(ex: [빚의 전사 문광옥] 홍길동 / 010-0000-0000)

 

모집 마감 후 시나리오와 함께 별도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오디션 및 미팅은 비대면 ZOOM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품과 공고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010-9760-6233(이다연)으로 연락 주세요.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