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단편영화 <띵동>의 연출 허장입니다.
<띵동> 영화에서 20대 후반 청년의 여자친구 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일단 졸업영화나 영화제를 목표로 하는 영상이 아닌 과제 제출을 위한 영상인지라 부담없이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비와 식비는 제공해드립니다.
촬영시간은 5시간 정도이고 상황에 따라 오버될 수도 있습니다.
경력은 크게 상관 없으니 열정 있으시고 최선을 다해 연기해주실 분만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장르: 블랙코미디, 사회비판
- 러닝타임: 15분(최대 20분)
- 로그라인: 자살을 결심한 주인공 손님들이 찾아온다.
- 등장인물
(청년의 여자친구 27세, 여자)
3주년 기념일에 연락이 없는 남자친구 집에 찾아왔다가 남친이 죽은 걸 발견한다. 평소에 남자친구에 대해 금전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왔던 인물이다.
- 촬영 일자
5월 23일 1회차
서울특별시
-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heobassor@naver.com
위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첨부해 보내주세요. 아래 대사를 연기하셔서 보내주세요.
경찰: 아까 보니깐 남자친구분 핸드폰에 연락을 엄청 하셨던대.. 혹시 핸드폰 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 연인끼리 그렇게 연..연락할 수 있는 거 아녜요? 별 걸 가지고..
경찰: 그럼 남자친구분 핸드폰 좀 주시죠
여자친구: 아 왜요? 그쪽이 여자친구세요?
집주인: 어허 경찰관님한테 말하는 것 봐라.. 저기 아가씨! 그러는 거 아니여!
강도: 그리고 뭔가 켕기는 게 있으니깐 안보여주는 거 아녜요?
집주인: 그니깐 뭔가 꼽주고 그런거네!
여자친구: 아니 무슨 소리하시는 거예요! 그쪽분들이 더 의심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