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연세교육방송국 YBS
작품 제목 : 내가 너의 낯설음까지 사랑했다면
감독 : 김재혁 영상 PD
극중 배역 : 20대 여성 배우 모집합니다
프리 프로덕션 진행상황 :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촬영 기간 : 4월 9일
출연료 : 없음
모집 인원 : 조연 1 명
모집 성별 : 여성
담당자 : 김재혁, 배지안, 최민주, 최인선
전화 : 010-4766-6547
이메일 : chlalswn7009@yonsei.ac.kr
모집 마감일 : 4월 7일 수요일 정오
이메일로 신청서 및 이력서와 배역에 맞는 눈물 연기 영상 2가지를 보내주세요!
역할에 맞는 배우분을 모시기 위함이며, 눈물 연기 영상으로 오디션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연기 영상을 보내지 않은 분들은 후보에서 자동으로 제외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 날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시고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전화로 해주시고, 안 받을 경우 문자 남겨주세요.
*기획 의도
흔히들 사랑은 비슷한 사람끼리 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언제나 변하고, 비슷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던 상대가 어느 순간부터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그 또는 그녀가 나와는 다른 사람이었음을 생각하지 못한다. 우린 이 드라마를 통해 그 괴리감에 서로 다투고 이별하는 보통의 연애를 보여주고자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상대의 비슷함을 사랑한 것이 아닌 상대를 사랑했음을, 다름은 그저 다른 것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오늘날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다음은 모집하는 배역입니다.
박지은 - 여자 주인공의 동생 역할로,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의 사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역할입니다.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은 각각 대학생과 재수생이 되어 처음으로 다른 길을 걷게 되고, 서로에게 느껴지는 낯설음을 이유로 이별합니다. 여자 주인공은 재수하는 지은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남자 주인공의 상황을 이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은은 재수하면서 느끼는 힘듦과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함, 슬픔을 연기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