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연세교육방송국 YBS
작품 제목 : 사소한 순간들의 습작 - 뒤처짐과 우울: 지우개 같은 사람들이 나를 지우려 할 때
감독 : 나윤서 영상 PD, 최민주 영상 PD
극중 배역 : 20대 여성배우와 40대 면접관(성별 무관)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촬영 기간 : 3월 28일, 세부 일정 조정 예정
출연료 : 추후 개별 협의
모집 인원 : 주연 1 명과 조연 1명
모집 성별 : 여성, 남성
담당자 : 나윤서, 최민주
이메일 : chlalswn7009@yonsei.ac.kr
모집 마감일 : 3월 25일 목요일
이메일로 신청서 및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출연료는 없습니다!
본 영상은 대사보다 내레이션으로 전개되며, 꼭 촬영 날짜를 확인하시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전화로 해주시고, 안 받을 경우 문자 남겨주세요.
*기획 의도
본 프로그램은 책이나 시의 구절을 대학생의 내용에 맞춰 영상으로 해석함으로써,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만한 감정들을 사람들과 공유한다. 다수의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보통의 이야기로 일상의 감정들을 끌어내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다음은 모집하는 배역입니다.
20대 취업 준비 여대생- 본 영상의 주연 배우로서, 대학생이 취업 준비를 하며 겪는 어려움과 우울감을 표현해주시면 됩니다. '지우개같은 사람들이 나를 지우려할 때'의 글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 글은 배우 분의 내레이션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40대 면접관 - 취준생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영상이므로, 면접관으로서 다른 지원자를 호명하고 면접 중 주인공의 대답을 듣고 답답해하는 연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성별 무관)
*다음은 본 드라마의 콘티 가안 입니다.
Plot : 긴장한 모습으로 면접장에 들어가는 주인공으로 시작된다. 한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주인공이 위축된 모습으로 면접장을 나와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 정류장에서 까진 구두를 바라보다 지나가는 학생 무리를 보며 좋았던 추억을 떠올린다. 자취방에 돌아온 주인공은 엄마의 문자에 괜찮다는 답을 보내고 노트북을 켜 지원서를 수정하지만 잘 풀리지 않는 듯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