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코믹호러를 표방한 단편 영화예요.
작년 미디액트에서 진행된 B급영화 제작캠프 때
영화화하려 했다가,
이틀 안에 찍기엔 너무 길고
예산이 많이 나올 듯 하다는 이유로
기각되었어요.
(특수효과가 필요한 장면들이 좀 있지만, 그것도 싸구려로 찍을 수 있을 거 같은데..)
1년만에 다시 이 시나리오를 다시 보았는데,
괜찮아 보이는데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그것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여기 올립니다.
호평이든 혹평이든
세세히 평가해서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재밌게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