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였나 뭔가 생각할게 많던날 맥주한잔하다가 뭔가 섭섭해서 소주로 바꿔서
릴레이 가던 중 문득 떠오른.... 그거.... 거의 주량에 다다른 상태에서 완전 두서없이
써내려 간 뭐 그런 겁니다.
그 정신에 저장은 해놨네요ㅎㅎ
오늘 다시보고 좀 수정해서 보기 편하게 올려볼까 하다가
그 당시 막 써내려간 기분을 이해하시는데 원본그대로 올리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에
그냥 올립니다!!ㅋㅋㅋ
좀 격하긴 하지만............
대사 앞에 인물 구분은 안되있지만 헷갈리진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