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당신은 30일동안 무인도에서 살아야 한다. 당신이 그중 소지할수 있는 물건은 3가지로 책한권과 사진 or 이미지가 부착됀 사진 한장이며 음악cd이어야 한다. 이것을 가지고 물건3가지를 고른 이유와 스토리를 구성하여라.
제목: 바보상자와 아날로그
기획의도:지금 우리가 살아 가는 세상은 바보상자에 갇혀사는 세상이 아닐까?
인물:철
이 이야기의 시작은 바보상자에 빠져 사는 한 인물에서 시작된다.
철은 남들이 부러와 할만한 부를 가지고 있는 4대 독자 이다.
가족은 4대 독자인 그를 믿고 유학을 보낸다.
그러나 그는 바보상자에서 모든 것을 배우려 하고 있다.
쇼파에 몸을 맡긴체 바보같은 하루를 지내고 있는 철...
그는 스스로 바보상자의 감옥에 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느날 그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온다.
철의 할아버지가 위독 하시다는 전화를...
그는 TV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지만 가지 않으면 평생 놀고 먹고 살수 있는 돈이 없어 지기 때문에 귀국을 서두른다.
간단하게 3가지 물건을 준비 한 상태로...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사진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힙합 뮤지션의 CD,그리고 스릴러 3부작 중 2권인 책을 가지고
귀국 길에 오른다.
그가 비행기를 타기전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다.
창밖을 볼때 오른쪽 날개 쪽에 비행사 직원이 몰리고 있는 것을
그러나 그는 빨리 갔다와서 TV를 볼 생각에 그냥 가볍게 무시한다.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비행기가 난기류와 기계 고장으로 추락을 하기 시작한다.
그 비행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이 죽었다.
그러난 철은 1등석에 혼자만 타서인지 혼자만 살아남고 무인도에 도착한다.
아무리 보아도 똑같은 화면의 무인도... 그에겐 TV가 없으면 삶의 이유가 없어진다.
우선 TV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그는 제빨리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사진과 가장 빠른 힙합 뮤지션의 CD를 꺼낸다.
계속 입체감을 주고 외우기 힘든 음악를 통해 TV와 같은 상황을 만든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1주일이 지나자 지겨워서 그만 둔 것이다.
그는 가방에 있던 책을 주시한다.
오랫동안 한번을 본적이 없는 책을...
그는 책을 꺼내고 한장 한장씩 책을 넘긴다...
그러고 그 책에서 희열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런 세상이 있다니... 쉬지 않고 1주일 이라는 시간을 그 책을 읽기 위해 투자한다.
철은 그 책을 읽은 후 앞에 내용과 뒤에 내용이 궁금해 잠을 이루지 못한다.
결국 그는 무인도를 다니면서 자신의 생각으로 내용을 만들기로 한다.
30일후 극적으로 그는 구조 되었다.
그는 집에 온후 가장 먼저 TV라는 고물단지와 작별을 한다.
타자기를 친다... 그가 무인도에 있었던 일을 써내려 간다.
그리고 그는 유명한 스릴러 작가가 된다.
아 ... 옮겨 적을때 마지막 4줄을 못 썻어요 ㅠㅠ
그래서 결말이 너무 허술함..
리플좀 부탁 드려요 아마 망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