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의 꽃 시나리오 올립니다. 평가부탁드립니다.
vkvks
2007.05.09 23:39:17
영원하다는 아마란스의 꽃을 주제로한 장편 시나리오입니다
멜로물의 전형이지만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시놉시스
-술집에서 일하는 가난한 여자 미희와 청년 지노 그리고 세상을 꿰뚫어 보는 괴신사와 그들의 사랑을 지켜보는
민희의 이야기이다.
...평범한 샐러리맨 지노..과장의 변태같은 욕심에 김비서가 희롱당하는것을 보면서 정의감에 불타는 인물.,
그러나 열심히 본연의 삶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다. 우연히 미희란 아가씨를 만나게 되고 첨엔 그저그런 여자인줄만 알았는데 미희가 술집여자란것을 알고 가슴아파한다.
미희는 주점에 매일 오는 R이 영철이네 반 달수의 아버지라는것을 모르고 2차를 나가고.
지노의 과장과 같은회사 여직원인 김비서는.
처음부터 김비서와 미희는.. 수동적이며 세상과 타협한다는...공통점을 갖고 있다. ..
다른 가정이지만 한결같이 욕망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 좌절한다.
민희는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는 미희에게 아마란스의 꽃(영원의 사랑)을 선물하지만 상처뿐인 미희는 받아들이지않고
미희에게 데이지(혼자만의사랑)라는 거짓말을 해서 받아들이게 만든다.
미희는 단란주점 사장인 신사에게 훈계아닌 훈계를 들으며 자아를 찾으려 하고
지노와 만남이 우연적이지만 운명이라고 느끼면서 지노를 사랑했음을 깨닫고
지노와 만남을 가지려 하지만 인위적인 노력이 허사가 되면서 꽃을 길바닥에 버린다.
그러나 운명적으로 지노가 그 꽃을 줏어오고 꽃말을 알려주면서 절망에 빠진 미희는 영원함이란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운명을 예감하는 저녁노을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