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C

hy04316 2004.12.28 16:53:17
엑스터시를 둘러싼... 1장은 마약 복용자와 마약수사관 2장은 마약 판매자와 마약복용자 3장은 마약 수사관과 마약 판매자의 좀... 야리꾸리한 관계를 써봤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보여 줬더니... 진짜 황당하다. 황당해서 웃긴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당연하죠 처음 쓰는건데요... 읽어보시고 논리적으로 혹평 좀 해주세요.
근데 딴 시나리오의 답글을 보니깐 "다신쓰지 말라"는 등의 인격 모독 형식의 답글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잘났습니까?
처음부터 명작을 쓰는 사람은 100에 1명도 안됩니다.
차츰 차츰 실패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잘났으면 왜 여기서 알짱댑니까?
그렇게 잘났으면 장편 데뷔해서 잘난척 해봐요.
ㅡㅡ후... 흥분했군요 죄송합니다.
어쨌든 감정적인 비난이 아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비난을 원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