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있을법한 이야기
영화제목:남매입니다.
#1집안
누나는 컴퓨터하고 있고.....
동생은 하루종일 텔레비전를 재미있게 보고있다.
갑자기 누나가....
수진:(누나가 갑자기 컴퓨터 하다가 뒤돌아 보면서 걱정돼서) 동태야
동태: 왜
수진: 텔레비전 그만 보고 좀 밖에 가서 운동 좀 해라
동태: 싫다.
수진: 하라니까
동태: 싫어.
수진: 하라니까!
동태: 싫어! 씨발! 니나 해라 개같은년아!
수진: (누나가 리모콘 박살 내 버린다.)
동태: 이런 씨발년이 (누나를 때린다.)
수진: (누나는 컴퓨터을 박살 내 버린다.)
수진: 앞으로는 니인생 니가 책임져 설거지도 니가하고 알았어!
동태: 미치겠다. 씨발
#2 집밖
아버지는 친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친구: 택배 새끼한데 돈을 빌려줘다면서 야 씨발 그 새끼한데 왜 돈을 빌려줘
아버지: 그러게말이다. 씨발 나두 후회하고 있어.
#3집안
아버지가 돌아왔다.
아버지: 너희들 밥먹었나?
동태 : 먹었다.
아버지: 수진아! 수진아! (아버지가 방에 가보는데....)
수진가 일어나고
수진 : 아빠 동생 다른데로 보내.
아버지: 왜,수진아
수진: 아무말 하지말고 보내. 정말 짜증나. 미치겠다 말야
아버지는 이제서야 낌새를 눈치챈다.
아버지: 어떡게 다른데로 보내 못 보내
수진: 그래도
아버지 : 그래도 안돼! 오래 남매끼리 싸워면서 정이 드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