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마음 맞는 친구들과 우리도 한번 연극무대를 만들어서 보여줘보자라는 생각으로
의기투합해서 시나리오도 창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극에 관해 이해도가 많이 부족할때 작성했던거라
오랜만에 이메일에서 찾아 읽어보니 부족한 점이 엄청 많네요^^;
그 당시에 다른 팀들이랑 합쳐지면서 기존에 존재하는 극대본으로 방향을 틀면서
무대에도 올려보지도 못해서 참 아쉬웠었는데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