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 지하철을 타고 태호가 느낀 세상 혼자서 생각하는 공상과 현실 결국에 지하철을 내리면서 지하철안에 느낀 공상이 현실인지 아니면 지하철을 내려 살고 있는 세상이 진실의 세상인지 햇갈리며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