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배틀그라운드
바다 한가운데 외로히 존재하는 작은 무인도..
그곳에서 범죄자 배틀 그라운드가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턴가 사형수나 성범죄들을 사형을 하지 않고 무기징역으로 때우게 되어 혈세가 낭비된다고
국민들이 사형하라는 청원이 많아 졌다.
하지만 사형을 하지 않는 이유는 사형하는 사람이 갖게될 죄책감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사형도 하면서 국민의 재미도 보장하면서 죄책감도 갖지 않게 할 새로운 묘안을 떠올린다.
그건 바로 범죄자들을 무인도에 몰아 넣고 서로 살인을 하게하는것.
모든것은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살아 남은 1인은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죄를 삭감시켜준다.
새벽이 밝았다. 동동배 여럿이가 섬주변에 하나씩 착륙하고 범죄자들이 배에서 각각 한 명씩 내린다.
유영철부터 시작해서 강호순, 신창원 그 외에 성범죄들도 차례로 내린다.
카메라 맨도 각각 한명 씩 맡아 중계를 한다. 만약 카메라맨을 살해하면 몸안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바로 즉사한다.
시작하자마자 시청률이 70%를 넘어 섰다.
유튜브는 시청자 10만명이 넘어갔고 전세계적으로 중계가 시작됬다.
팬티만 입은 유영철이 점퍼를 착용하고 사시미를 하나 획득한다.
강호순은 운좋게 방탄조끼를 획득하고 쇠파이프를 하나 집는다.
신창원은 입을 것은 못 획득하고 손도끼를 획득한다.
성범죄자들도 각자 쇠파이프, 각목 등 무기를 획득한다.
어느 오두막에서 유영철과 성범죄자가 마주쳤다. 둘을 대치하다 성범죄가 쇠파이프를 휘두른다.
그러나 유영철은 평소 몸관리를 꾸준히해 몸이 날렵헀다. 모두 휙휙 피하고 배에다 사시미를 꼿는다.
성범죄자는 쓰러지며 살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유영철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성범죄의 성기를 잘라 버린다.
성범죄자는 고통에 발버둥치며 서서히 죽어간다.
그 순간 순간 시청률이 80%로 치솟고 해설자들이 소리를 지른다. 이 모든 것은 생중계됨과 동시에 유명 캐스퍼나 스포츠 해설가들이 중계를 해준다.
"아~~~~~~잘랐어요.. 통쾌하네요"
스포츠 해설가들이 소리친다.
그때 강호순과 신창원이 만났다. 쇠파이프와 손도끼의 대결..
치열한 공방끝에 신창원이 강호순의 대가리를 손도끼로 찍어 버린다. 강호순 승!
이상하게도 성 범죄들과 살인범이 만나면 살인범들이 이길 경우가 많고 모두 다 이기면 성범죄자들이 성기를 잘라 버렸다.
그떄 마다 시청률은 요동쳤다.
그렇게 하나둘 죽어가다 마지막에 유영철이 살아 남는다. 유영철은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