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동기와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상황도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일단 불법 공장에서 불량품 같은 물건을 받아 파는 상인에게 협박 갈취해서 그 물건을 다시 되팔고 있는게 이상합니다. 동기를 설명하는데 뭔가 쓸데없는게 추가돼서 괜히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아무튼 마리아의 동기는 그 미운 교회 사람들에게 그 물건을 팔고 통쾌함을 느끼는 건데, 그렇다면 더욱 자기가 팔 필요 없죠. 협박해서 그 사람들이 앞에서 물건 팔으라고 하면 될거 같거든요. 차라리 그냥 마리아가 직빵으로 받고 파는걸로 하는게 어떨가요? 그리고 그거 좀 팔았다고 악덕상인이라고 소문나면 거기서 장사 더 못할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단편 } 마리아 시놉시스/ 이런 이야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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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르 | |
2020년 08월 26일 17시 50분 29초 6849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편에 많은 얘기를 하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먼저 생각하셔야 할것이 주제의식과 개연성입니다. 생각을 과감히 덜어내는 연습을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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