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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의 시간 - 글쓰기 게임에 참여하실분 찾습니다.

푸른별인 푸른별인
2010년 03월 11일 23시 31분 36초 3550

 

안녕하세요,

 

컴퓨터 앞에서의 무의미한 시간 죽이기에 회의를 느끼고,

 

글쓰기 게임을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RPG 게임처럼 하나의 광장을 정해놓고 캐릭터를 생성해서,

 

글을 써내려가는 형식인데요,

 

 

일단 큰 카테고리는 시즌 드라마 범죄물로 정하였습니다.

 

 

큰 테두리가 되는 광장 (경찰서)과 시즌 드라마의 제목은 제가 정하였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많은 논의가 필요하고,

 

또한 우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형식의 글쓰기 연재이기 때문에

 

의견충돌을 막고자한 의도입니다.

 

 

잠깐의 개요를 하자면,

 

 

제목 : 제 3의 시간

 

장르: 작가별 형식

 

연재 방식: 한달에 1회 완성 (약 60~70씬)

 

 

-한달에 1시간 분량의 드라마를 연재하는건 벅찬일입니다. 그러나 사전 조사와 많은 분량의 참고자료,

 

그리고 커다란 범주의 시놉시를 전개하며 글을써내려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필력을 고취시키고

 

즐거운 취미활동의 취지로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게임의 저작권은 모두에게 있으며,

 

또한 필커의 글쓰기 연재 활동에 커다란 지침이 될수 있는 시도 같은 느낌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고형식: 자유 (단 마감날자를 맞쳐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제2화로 함께 넘어갈수 있으니까요)

 

광장: 경찰서 (어떤 경찰서인지는 아직 미정,   예: 변두리 경찰서, 특수 수사대, 경찰청)

 

광장의 의미: 캐릭터를 생성해서 글을 쓰기위해, 기본적인 모두의 공유현황이 되는 게시글입니다.

 

                       예를 들면,  글을쓰는 모든 분들의 현재 시각을 맞추고, 같은 장소에서 활동하는 형사, 검사, 혹은 미화원 아주머니,

 

                       식당주인, 의경 등등 모든 캐릭터의 공유현황을 알수있는 곳이며, 

 

                       다시 말해,  RPG형 게임처럼 각자의 주인공 캐릭터를 생성하여 글을쓰고, 광장에서 리뷰도 하고,

 

                       현재 진행되는 사건들에 대하여 큰 테두리를 만들어가는 장소입니다.

 

 

 

 평소에 범죄물을 좋아하기에 이런 글쓰기 게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범죄물이 아니라 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형식을 빌려 다른 게임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새로운 시도에서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스텝, 학생,작가 여러분들 모두 글쓰기에 관심 있거나,

 

 또한 제가 정해놓은 범죄물 -제 3의 시간- 의 글쓰기 게임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쪽지나 리플달아주세요,

 

 

 여담이지만,

 

 저역시 한가한 사람은 아닙니다.

 

 하루에 30분 남짓 일기를쓰는 형식으로 이 게임을 만들어 갈수 있다면,

 

 시간이 흐른뒤에 함께 모은 글들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와

 

 독자들의 독려에서 오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단 한분의 참여자만 있어도 -제 3의 시간- 을 진행할 것이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쪽지나 리플 달아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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