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작품겸 워크샵 개념으로 단편 영상을 제작합니다.
위치는 을지로3가역 바로 옆 한 실내 공간이며 따로 장소 이동은 없습니다.
흑백 단편 영화로 20대 중후반 남성 2명, 20대 중후반 여성 2명 모집합니다.
스토리는 남녀 4명이 어느 건물 사무실에 모여 파티를 여는 내용으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현 시점에서 인간의 현실 도피적인 모습을 풍자하는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파티하는 모습을 묘사하기 때문에 어떤 자리든 편하게 즐기줄 아는 연기가 가능하시고
대사보다는 인물의 움직임과 표정으로 인물연출을 할려고 하기때문에
춤에 익숙하시거나 몸을 움직이는 것에 스스럼없이 연기해 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번 인연으로 좋은 작품 같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