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승연' 의 40대 역할
박승연(45, 여): '승연'이 40대가 된 모습. 오랫동안 살던 집을 이사가게 되어 짐을 정리하던 중, 한창 고민 많고 인생의 앞날이 걱정되던 20대의 추억을 발견한다.
동경과 주고받았던 책과 그 안에 껴두었던 편지. 그것을 보고 다시 20대 청춘의 마음가짐과 아련함이 솟아난다.
이제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없는 완전한 어른이 되었지만, 지금도 그때와 다름없는 청춘임을 깨닫는다. 그때 참 좋았었지..
이러한 감정을 연기해주시면 됩니다!
로케이션은 서울 용산 주택이며, 자차로 출/퇴근 시 유류비 지급해드리고 택시 이용하셔도 청구해주시면 페이백해드립니다!
촬영은 총 4/6(일) 이며, 시간은 13:00-15:00입니다.
급하게 구해야 하는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두부상, 무쌍 배우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