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파동 [뉴웨이브] 전시회 출품작 / "사람을 사유하다" 의 사람의 상호작용 (7살~14살 아이)

Di이성현 2025.03.24 20:49:21 제작: 뉴웨이브 "닿음" 작품제목: 사람의 상호작용 감독: 이성현 배역: 7살~14살 아이 촬영기간: 3월 26일 16:00 ~ 18:00 출연료: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성현 전화번호: 010-4632-8845 이메일: playlsh060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5-03-25

안녕하세요. 팀 닿음 입니다.

저희는 '사람을 사유하다' 라는 주제로 전시회 상영 영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위 공고문은 '사람을 사유하다' 중 '사람의 상호작용’ 파트이며, “초등학생 아이”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이]

7살 ~ 14살

 

[장소]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아예대길

 

[페이]

5만원

 

[시간]

16:00 ~ 18:00 (2시간)

 

[날짜]

2025.03.26 (수요일)

 

촬영 장소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근처 길거리이며, 페이는 5만원입니다.

5분 이하의 초단편영화입니다. 어려운 연기없이 뒷모습과 대사 2줄만 가능하면 됩니다.

급하게 올린 배우모집글이지만 편히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 : 우리는 여러 사람과 상호작용하며 삶의 안식처를 찾아간다.

 

기획 의도 : 삶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선, 여러 사람을 만나고 떠나게 된다.

 

형식 : 초단편영화

 

-시나리오-

 

거리에서 초등학생 아이가 길을 잃고 돌아다닌다.

 

나은해 : 어린애는 학교 가야지,, 왜 여기 돌아다녀?

초등학생 아이 : 어린이가 뭐죠? 학교는 뭐죠? 왜 배워야하죠?

 

나은해 : … 너 집이 어디야? 어디서 왔어?

초등학생 아이 : 그러게요? 집이 있나요?

 

나은해 : 아휴 안되겠다… (살짝 모자른 아이라고 생각함) 거기 112죠?

 

(초등학생 아이 도망침)

 

나은해 : 혹시 여기 근처에 있던 아이 못봤어요?

김사랑 : 못봤어요, 같이 찾아봐요!

 

아무리 찾아봐도 아이는 보이지 않는다.

 

김사랑 : 이러다가는 우리도 길을 잃겠어요,, 집으로 가요

나은해 : … 알겠어요.

 

(집으로 가는중)

 

나은해 : 봄인데도 날씨가 춥네요, 사랑씨 집은 따듯하죠?

김사랑 : 그럼요~ 창문만 잘 닫아도 따듯해요 ㅎㅎ

 

나은해 : 드디어 집에 도착하셨네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김사랑 : 네! 나그네씨 집도 근처에 있나요?

나은해 : 저는 집을 찾아가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김사랑 : 조심히 가세요! 꼭 집을 찾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