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승연' 의 40대 역할
박승연(45, 여): 승연의. 고민 많고 인생의 앞날이 어둡다 생각했을 그 순간마저도 청춘의 한 컷이었음을
알게 됨. 20대 때보다 더 깊은 고민을 하게 되고, 어딘가에, 누군가에게 기댈 수 없는 완전한 어른이 되었
지만 지금도 그때와 다름없는 청춘임을 깨닫게 됨. 청춘의 2막, 다시 살아갈 의지를 얻을 수 있는 정신력
을 가진 승연.
기획의도: 생각이 많고 고민도 많은 지금, 내 청춘은 어디에 있나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었던 일도 미화가 되어 그 순간에 위로가 된 말들과 단순 현실도피인듯한 순간들이 먼저 생각났다.
그 순간순간들이 지금 돌이켜보면 청춘의 한 순간이지 않았을까. 먼 훗날에 보면 지금 이 나날들도 청춘
이리라.
잔나비의 곡 소개대로, 이 세상을 그저 놀이터로 여기며 살아가기엔 마음이 너무나도 작았던 그때의 우리
들을 그리며.
“오늘 밤 우리는 내일 부를 노랠 짓네 친구야 내일도 함께 부르자!”
우리 있는 힘껏 힘냅시다! 힘내세요!
로케이션으로 출/퇴근 차비 지급 드리며,
로케이션 경기도 안산시/서울시 일대 잡아놨으며 추후 구체적으로 픽스 될 시 바로 공지드리겠습니다.
촬영은 총 2회차, 3/30(일), 4/5(토)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