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파란 나비> 주. 조연 남자배우 3분을 모십니다.

oeeo 2025.02.08 11:49:00 제작: 220기 독립영화워크숍 작품제목: 파란 나비(가제) 감독: 공동연출 배역: 정우(남, 20대 중반), 승용(남, 20대 후반), 재혁(남, 30대 초반) 촬영기간: 2/24(월) ~ 2/28(금) 중 3회차(배역에 따라 상이할 예정입니다.) 출연료: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완희 전화번호: 010-6536-6351 이메일: deeplon@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25-02-11

제작 : 220기 독립영화워크숍 2차 제작실습 참여 회원

 

제목 : <파란 나비> (가제)

 

# 줄거리

정우는 소심하고 내향적인 회사원이다. 어느 날 오후 길거리 가로등에 붙어있는 파란색 나비 그림과 ‘I’m 네아 킴!’이라는 문구에 시선이 오래 머문다. 회사 동료인 승용은 과묵하고 무표정한 성격으로, 정우와의 교류도 거의 없다. 그러던 중, 정우는 야근을 마치고 우연히 밤길에서 파란색 단발머리를 하고 하이힐을 신은 네아 킴이라는 인물을 발견하고 뒤쫓는다.

 

 

<등장인물 설명>

1. 정우 (20대 중반, 소심한 회사원)

성격: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며, 자신의 의견을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

특징: 어정쩡한 자세로 인사하거나 대화 중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변화: 승용과의 만남을 통해 내면의 용기를 발견하고 점차 자신감 있는 인물로 성장한다.

 

2. 승용 / 네아 킴 (20대 후반, 회사원. 트랜스젠더)

성격: 평소 과묵하고 무표정하며 차분한 성격이지만, ‘네아 킴이라는 트랜스젠더로 변할 때는 자유롭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징: 정체성을 찾기 위해 거리에서 파란 나비 그림을 붙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내면: 가족과의 갈등과 정체성에 대한 고뇌로 고통받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려 노력하지만 결국 비극적 결말을 맞는다.

 

3. 재혁 (30대 초반, 회사 상사)

성격: 냉정하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타인의 노력에 대해 무심하며 감사 표현을 거의 하지 않는다.

특징: 자신의 일만 중요시하며, 정우에게 업무를 떠넘기거나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역할: 정우의 소심함과 승용의 내면적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며, 정우의 성장을 돋보이게 만드는 현실적 장애물.

 

 

면담 일정 : 2/13() 10:00 ~ 12:00 , 13:00 ~ 19:00

 

(장소 및 시간 스케줄은 추후 공지) (일정에 따라 협의 후 결정)

 

촬영 일정 : 2/24() ~ 2/28() 3회차(배역에 따라 상이할 예정입니다.)

 

촬영 시간 : 촬영 시간대가 대부분 저녁이며, 야외 촬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촬영 장소 : 서울 소재지 내 촬영 예정

 

■ 촬영 페이 : 회차당 5만원(식대, 대중교통비 따로 제공합니다)

 

공동 연출 : 인서영, 이완희

 

참여 회원 : 김진하, 이산인

 

시나리오는 213()의 면담에 선정된 연기자분에게 한하여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이에 양해를 구합니다.

 

프로필 작성 양식 : 기존에 보유한 프로필 파일과 연기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따로 프로필 파일이 없으신 경우 별도의 양식 없이 메일 본문에 하단의 정보를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 프로필 사진 (전신. 반신)

 

- 이름, 나이, 신장, 체중, 거주 지역

 

- 간단한 자기소개 (단편영화 및 작품 활동 경력)

 

- 이메일과 연락 가능한 연락처

 

- 지원하고자 하는 배역

 

* 사진의 경우 다양한 각도나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추가로 보내주시면 좋습니다. 자신의 사진이 게시된 인스타 주소를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 전에 출연한 작품이 있으면 배역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혹은 영상을 첨부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 이완희

 

- 마감 날짜 : 2/10() 저녁 12

- 지원 양식 : [파란 나비 배우 모집]_역할_이름_나이

* 접수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이메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께 답장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